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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도군, 군민소득 1조 원 달성 위한 농업인 교육 활발 - 진도군청




진도군이 군민소득 1조 원 달성을 위해 새해 농업인 교육을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다.

FTA 대비 새농업기술 보급과 농산물 명품화를 위해 친환경농업 등의 교육을 지난달 28일부터 친환경 단지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또 진도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지난 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7개 읍면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 자원반 교육도 오는 19일(금) 실시한다.

군은 새해 영농교육을 통해 한·중 FTA 등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대응한 지역농산물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하고 지난해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었던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기술해결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쌀 소득 등 보전직불제와 관련된 친환경 농업 및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교육, 달라지는 농정시책 홍보, 당면 현안 과제 해결 위주 교육 등 농업인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프레젠테이션, 실물표본, 실습교육 등을 통해 교육효과를 더욱 높이고 핵심기술 위주로 사진, 통계, 농가 사례 등을 활용해 농업인들의 이해 증진을 유도하고 있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 환경이 변하고 농민의 경영 마인드도 변해감에 따라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교육을 추진해 새해 영농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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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