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오실로스코프 제조회사인 텍트로닉스(Tektronix, Inc.)가 최근 더 정확하고 반복 가능한 측정 결과 도출을를 위해 케이블, 픽스쳐 및 기타 상호 연결의 효과를 특성화하고 분리하는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발표했다. 본 솔루션은 SignalCorrect 소프트웨어와 TSC70902 캘리브레이션 소스로 구성되며 텍트로닉스 DPO/MSO70000 실시간 오실로스코프에서 구동된다. DUT(테스트 대상 장치)의 신호를 오실로스코프에 연결하기 위해 케이블, 픽스쳐, 어댑터 또는 RF 스위치와 같은 다양한 디바이스의 상호 연결이 필요하다. 신호 속도가 향상됨에 따라 상호 연결이 신호 특성에 영향을 미치고 그 결과 기생, 지연, 임피던스 불일치, 손실 및 변동성과 ISI로 인한 왜곡된 아이 형상들(Eye Shapes)이 발생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상호 연결을 특성화하고 분리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노하우와 고가의 전문 장비가 필요했다. 이제 새로운 텍트로닉스 솔루션을 통해 초보 엔지니어도 표준 고속 실시간 오실로스코프를 사용하여 이러한 작업을 쉽고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텍트로닉스의 고성능 오실로스코프 담당 총책임자인 브라
진천문화원(원장 이정환)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2016년 병신년 정월대보름 행사를 오는 2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14년과 2015년 구제역과 조류독감으로 개최하지 못했던 정월 대보름 행사를 3년 만에 다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길놀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민속놀이와 체험행사가 진천읍 백곡천 둔치에서 다채로운 민속놀이와 전통세시풍속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군민들의 액운을 덜어내는 민속공연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윷놀이 ▲연날리기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연 만들기 ▲떡국먹기, 부럼깨지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이 준비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유년시절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진천문화원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정월대보름 민속놀이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이해를 높이고 이웃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금융소비자원(www.fica.kr, 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현재의 ELS사태는 국내 자본시장이 불판(불완전 판매), 사기판 판매구조가 만연되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준 것이기 때문에 증권사의 ELS제조·판매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면서, 투자상품에 대한 무분별한 판매나 상품제조 자체를 제한하고 투자상품의 가입철회제도 도입과 가입 관련 모든 녹취 및 고객투자성향제도의 전면 개선을 통한 악용 금지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세계에서 유례없는 사기판, 불판의 자본시장을 만들어 놓고, 증권사는 허가받은 사기행태로 이익잔치를 벌이는 상황을 방치하면서 금융소비자가 증권사들의 먹이감이 되는 시장의 현실이야말로 국가의 자본시장 미래를 위해서라도 근본적 구조를 뜯어 고치는 전 정부적 관점의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다. 지금과 같이 금융관료의 퇴행적이고 무능한 금융안목과 관치와 야합한 협회와 업계의 행태를 근본적으로 고치지 않는 한, 불건전하고 비윤리가 만연한 자본시장의 구조에서는 금융소비자의 투자금을 뜯어먹는 행태는 지속될 수 밖에 없다. 2015년 증권사들은 ELS판매 등으로 이익잔치를 벌이는 상황에서 투자자는 눈물의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5일 충남교육청 접견실에서 희망 2016 나눔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성금 약 1억 7천4백여만 원을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관형)에 기탁했다. 이번 '희망 2016 나눔캠페인'은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라는 슬로건으로 시행된 사업으로 충남도교육청 산하 교직원과 학생들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동참한 것이다. 충남도교육청과 충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005년부터 저소득가정 학생 성금 모금 업무협약을 맺고 '희망 나눔 캠페인'을 비롯해 '사랑의 수호천사', '사랑의 동전 모으기' 사업을 통해 매년 10억여 원을 모금해 지난해에는 2천200명의 학생에게 생계비 총 11억 원, 13명의 학생에게 대학입학 학자금 총 2천6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도움을 줘 왔다. 한편 성금 전달식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갖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
파주시의 아파트단지의 각종 갈등민원 해결 노력이 빛을 보고 있다. 시는 공동주택 관리에 관한 감사조례를 '14년 11월 전국 4번째로(경기도 2번째) 제정했다. 회계, 기술, 소방 전문감사관 10여 명으로 구성해 주택법에 의한 의무관리 121개 단지 8만8천104세대의 시설물유지관리 집행사항과 관리규약 운영 등을 감사하고 시정 및 개선을 요구하는 것이다. 2015년도에 갈등민원이 많은 아파트에서 입주민 3/10의 서면동의를 받아 감사를 요청한 4개 단지 3천486세대에 대해 40일간 감사를 실시했다. 각종 공사에 따른 사업자 선정지침 운영의 적정 여부, 특정업체 봐주기식 입찰공고 여부, 사업 집행과정의 투명성, 관리비 부과의 적정성 여부, 관리규약 운영의 적정성 여부 등으로 주택법 및 관리규약을 준수하고 있는지에 대한 조사를 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하는 것이다. 주요 감사실적으로 '사업자선정지침 위반 93건을 적발해 시정명령 5건, 행정지도 28건, 과태료 6건 1천360만 원을 부과 징수해 아파트 단지 내의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고 고질적인 갈등민원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 자체
울산시가 지난해 7월 착수, 2018년 완료 예정인 ‘가족친화마을 시범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중구 e-편한세상아파트와 북구 엠코타운아파트 2곳이다. 올해 사업비는 6,000만 원(2015년 6,000만 원)으로 마을당 3,000만 원이 지원된다. 마을별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중구 e-편한세상아파트는 아동체험프로그램, 한여름 밤의 가족영화제, 문화특강, 달빛별빛영화제, 부모교육, 청소년체험프로그램, 주민화합프로그램 등 7개 사업이다 북구 엠코타운아파트는 공동육아프로그램, 초등돌봄교실, 역사체험학습, 문화체험학습, 한여름 밤의 클래식콘서트, 자연체험학습, 역사체험학습 등 7개 사업이다. 울산시는 ‘가족친화마을 시범사업’을 구·군과 여성가족개발원 협업사업으로 추진하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사업 수행은 마을공동체에서 추진하여 가족친화정책을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울산시는 주기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여 가족친화마을 시범사업이 가족정책의 실험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의 성과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호응이 좋으면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3밴드 LTE-A의 속도를 약 33% 향상시키는 기술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 된다. LG유플러스는 256QAM 기술을 상용망에 적용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운링크 256QAM은 LTE 데이터 다운로드 시 네트워크에 적용되는 QAM 방식을 기존의 64QAM(6비트 단위)에서 256QAM(8비트 단위)으로 늘리는 기술이다. 즉 한번에 기존보다 많은 비트(Bit)를 변환해 전달함으로써 동일한 주파수 대역 폭에서 전송속도를 약 33% 끌어올릴 수 있다. 지난 해 6월 LG유플러스 ‘다운링크 256QAM’ 상용화 장비를 중국 화웨이와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주파수 대역별 최대 속도는 2.6GHz(20MHz 대역폭)에서 64QAM의 150Mbps가 200Mbps로, 2.1GHz(10MHz)와 800MHz(10MHz)에서 64QAM의 75Mbps가 100Mbps로 향상된다. CA(Carrier aggregation, 주파수 묶음기술)기술을 이용한 3밴드 LTE-A 네트워크에 적용하면 최대 400Mbps의 속도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3밴드 LTE-A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고화질 영화 한편(1GB)을 다운 받을 때 걸리는 시간이 종전 27초에서 2
남유진 구미시장은 2016년 새해를 맞아 27개 읍면동을 6개 권역별로 나누어 차례로 순방하며 더 크고 강한 구미도약을 향한 현장행정을 펼쳤다. 지난 1.28.(목) 고아읍을 시작으로 '2016 찾아가는 생생 공감 토크'를 시작한 남유진 시장은 지역의 시·도의원, 읍면동장 및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각 지역이 안고 있는 주요 현안과 불편,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논의하여 애로사항을 직접 챙겼다. 순방현장에는 구미시 실·국장을 비롯한 주요과장 등 관련 공무원들이 동석해 참석자들의 건의와 현안에 대해 즉각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생생 공감 토크' 결과 총 45건의 지역 현안사항과 53여 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하였으며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의 대부분은 도로와 교통, 공원, 방범용 CCTV 확충 등 주민생활 밀착형 편의시설에 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에서 현재 신속하게 행정처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건의 내용 중에도 도로개설, 공원조성 등 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사업도 다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시는 이번 순방을 통해 접수된 53여 건의 건
건국대학교는 동물생명과학대학 줄기세포재생생물학과(옛 동물생명공학과) 박찬규 교수 연구팀이 항생제 대체 물질로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항균 펩타이드’ (antimicrobial peptide, AMP)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술은 생명공학적으로 변형된 녹색 형광 단백질 (engineered green fluorescent protein, GFP)과 대장균 발현 시스템을 이용해 항균 펩타이드 뿐만 아니라 세포독성을 가지는 단백질을 고효율로 발현시킬 수 있는 유전공학적 산업화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생물학, 의학, 임상의학 등 다양한 연구 분야에 응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항균 펩타이드는 항균 활성을 갖는 작은 단백질로, 기존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균에도 항균력이 뛰어나다. 또 새로운 내성균의 출현도 거의 일으키지 않아 차세대 항생물질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연구는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의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연구 결과를 담은 ‘녹색 형광 단백질과 대장균 시스템을 이용한 기능성 항세균 단백질의 고효율 생산’ (Green fluorescent protein as a scaffold for high e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달성사업소에서 관할하는 가압장 46개소, 배수지 18개소를 무인관리시스템으로 전환하고 신속한 상황대처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올 2월부터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달성사업소는 연차적으로 원격감시시스템을 개선하여 현재 운영 중인 가압장 46개소, 배수지 18개소 중 가압장 1개소를 제외한 나머지 시설물은 무인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시스템을 더욱 개선해 전 시설물을 무인시스템으로 운영하고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대처가 가능하도록 사업비 7억 원을 들여 상반기 중 달성사업소 청사 3층에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통합관제시스템이 구축되면 대구시 전 지역의 가압장 111개소, 배수지 52개소에 대한 무인운영이 가능하며 효율적인 시설물 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청 민원실내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2시∼5시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도로공사 사내 변호사 등을 활용한 시민 무료법률 상담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함으로써 김천시와의 상생협력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법률상담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2시∼5시까지 시청 민원실내 복합민원 원스톱 상담실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37명이 상담실을 방문하여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이웃들과 점차 증가하는 소송과 분쟁에서 오는 고충을 해결해 줌으로써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김천시관계자는 "시민이 어렵게 생각하는 법률 고충을 무료로 해결하여 시민의 발길이 잦아지는 등 친근한 법률 해결사로 다가가고 모든 시민이 법률 사각지대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운영에 내실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5일부터 16일 천안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 캠퍼스에서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교감, 직업부장, 교육과정 담당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관련 교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도 교육청은 지난 1월 22일 공주 소재 아트센터 고마에서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교감 38명을 대상으로 2016학년도 NCS기반 교육과정 적용 지원 및 예산의 효율적인 방안 등에 대한 연수를 실시한바 있으며 이번 연수에서는 'NCS에 기반을 둔 학습모듈'을 안내하고 '기업체 및 일선학교의 NCS 활용사례와 활용방안' 등을 소개한다. 이 연수에서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이영민 박사, 한국산업인력공단 김진실 박사, 거제대학교 김수현 교수, 천안연암대학교 심금섭 교수 외 6명의 강사가 참여하여 ▲NCS 기반 교수학습 방법 ▲NCS 수행 준거에 따른 평가방법의 이해 ▲학습모듈 활용방법 ▲NCS 채용 확산에 따른 직업교육의 역할 ▲산업체 NCS기반 채용 ▲NCS 기반 교육과정 편성운영 및 환경 구축 ▲NCS 기반 교육과정 운영에 따른 취업지도 ▲교과군별 NCS 기반 운영의 실제 등을 주요 내용으로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 공무원들이 혈액수급을 돕기 위해 15일 단체 헌혈에 나섰다. 충청남도교육청은 대전ㆍ세종ㆍ충남혈액원과 함께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사 현관 앞에서 희망직원 90여 명이 참여로 '사랑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그동안 충청남도교육청은 매년 2∼3회 단체 헌혈을 실시하여 왔으며 특히 올해는 지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에 따른 혈액 부족 지원을 위해 4회의 헌혈 행사를 할 예정이다. 헌혈에 참가하면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혈액검사, 심장질환 예방 등 건강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진단할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봉사를 실시해 이웃사랑과 생명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헌혈증은 도내 가정 형편이 어려운 난치병 학생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딜일자리 29개 사업 소개 및 뉴딜 일자리 채용정보 제공 서울시 및 투자출연기관 채용 설명회도 함께 개최해 다양한 정보 제공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인 '뉴딜일자리'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곳에서 얻을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서울시는 오는 2월 18일(목)∼19일(금) 양일간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 2016 청년 뉴딜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딜일자리'는 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를 발굴해 일자리로 발전시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기간동안 직무교육 등을 실시해 종료 후에는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개념의 공공일자리다. 올해 뉴딜일자리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전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일자리 해결을 위해 뉴딜일자리 사업의 상당부분을 청년사업으로 대폭 전환했다는 것이며 뉴딜일자리 박람회 자체도 청년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사회혁신 청년활동가(80명) ▲민생호민관(11명) ▲실내정보 공간구축 및 구축기술자(50명) ▲생명가꿈전문가(28명) ▲도시재생리더 양성(10명) 등 청
입춘을 지나 바야흐로 봄이 다가오고 있지만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이유가 있다. 바로 매년 봄철만 되면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이다. 생활용품 기업 쌍용C&B(대표이사 김승호, www.ssycnb.co.kr)는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해주는 ‘코디 후레시아 황사마스크’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코디 후레시아 황사마스크’는 식약처가 인증 기준으로 정한 3가지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입자크기 0.6 마이크로미터의 미세입자를 80%이상 차단해 황사나 미세먼지 같은 입자성 유해물질의 호흡기 유입을 막아주는 KF80 등급과 0.4 마이크로미터의 미세입자 94%이상을 차단, 입자성 유해물질은 물론 신종플루 같은 질환 감염원까지도 예방할 수 있는 KF94 등급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4중 구조의 고밀도 정전필터가 적용돼 있어 황사는 물론 PM2.5의 초 미세먼지가 호흡기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3단 입체구조와 기능성 코 지지대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잡아줘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피부와 직접 닿는 부분의 피부자극테스트를 통과, 장시간 착용해도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특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