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 지방세 환급 노력이 화재가 되고 있다. 김포시는 지난해 10∼12월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해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1억5천5백만 원 중 7천9백만 원을 환급했다. 예년보다 환급액이 51%나 증가했는데 환급신청을 하지 않은 납세자 4천여 명에게 환급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고액 미환급자에게 전화독려 환급안내를 실시한 결과였다고 시 관계자가 전했다. 앞으로도 납세자가 알지 못해 찾아가지 않은 세금에 대해서는 2016년 지방세 세금에 환급금액을 차감 충당한 세액조정고지서를 발부하는 등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환급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미환급금 제로화에 총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광주광역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람중심, 평등한 인권도시 실현을 위한 인권교육'이 올해 대폭 확대된다. 광주시는 올해 인권교육의 양적 확대는 물론 질적 향상에 중점을 두고 참여자 특성에 맞춘 체험형 인권교육 과정을 도입할 계획이다 2016년 분야별 추진 내용을 살펴보면 ▲시민참여 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인권교육 ▲자치구 시민인권학교와 함께 기업 인권증진 워크숍 ▲스포츠 인권교육 ▲민방위대원 인권교육 ▲영상을 활용한 인권교육 ▲빛고을 안전체험 한마당 등 특성화 교육을 실시한다. 아동과 청소년, 여성, 장애인, 이주민 등 인권취약계층 대상 사회적 약자 인권 권리교육과 함께 지역 내 복지현장 인권상황 개선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현장 방문교육, 분야별 전문 인권교육도 마련한다. 또한 4급 이상 간부공무원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수요인권강좌의 참여ㆍ체험형 방식 도입, 공무원교육원과 연계한 신규공무원 교육과정, 인권교육 전문과정, 중견간부 양성과정 등 공무원 인권교육을 보다 더 활성화할 방침이다. 특히 "각종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공무원에게 인권은 교양의 수준을 넘어서서 반드시 숙지하고 행정 현장에서
'세계 속 한류 소식, 올해도 문화피디가 책임집니다' 한국문화정보원(원장 김소연, 이하 정보원)은 지난해 세계 곳곳에서 한국문화전도사로 활약해온 해외 문화피디들과 올해 파견되는 해외 문화피디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동 소감과 노하우를 나누고 새로운 포부를 다지는 '제5기 해외 문화피디 발대식 및 제4기 성과보고회'를 2월 16일(화)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엠에스(DMS) 빌딩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기 해외 문화피디의 활동 영상 및 기획 영상 상영, 수료증 수여 및 우수 활동자 시상, 5기 해외 문화피디의 활동계획 발표 및 임명장 수여의 순서로 진행된다. 행사의 전반적인 내용은 문화TV 생중계를 통해 문화포털과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사전 질문을 받아 파견되는 5기 해외 문화피디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2012년에 시작되어 올해 5년째 맞이하는 해외 문화피디 사업은 미디어콘텐츠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해외 한류 현장을 국내외에 소개함으로써 우리문화를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영상 제작 실력을 갖춘 문화피디를 양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모바일 기반의 이야기가 있는 보성여행 가이드 애플리케이션인 '톡톡보성' 앱북을 제작하여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개시한다. 군에 따르면 '톡톡보성' 앱북은 최신 ICT 기술을 응용하여 이야기가 있는 보성여행 콘텐츠를 태블릿 PC 및 스마트폰에서 E-북 형태로 제공하는 무료 앱으로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톡톡보성' 앱을 다운로드 하는 방법은 스마트폰 창에서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 접속하여 검색 창에 톡톡보성을 검색한 다음 선택한 후 다운로드를 완료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아이폰의 경우는 2월 말부터 서비스가 제공될 계획이다. 주요 콘텐츠로는 보성의 문화ㆍ역사ㆍ관광명소 등을 홍보하기 위하여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텍스트와 동영상, 안내지도, 부록 등을 역동적으로 수록하여 보성 문화관광과 역사가 손끝에 머물 수 있게 기획했다. 구성은 '보성이 간직한 이야기 속으로'를 테마로 제1장 보성의 아름다운 풍경을 시작으로 불교문화의 멋과 깨달음, 마음에 울리는 보성의 소리, 과거로 떠나는 시간여행, 공동체 정신
시민이 그리는 남양주의 밑그림은 맞춤형 시책으로 완성할 터 '현장의 답이 현명한 답이다'는 슬로건으로 추진해 온 남양주 현답토론회가 시민의 즐거운 상상을 더하는 '소셜픽션 현답토론회'로 또 한 번의 진화를 준비하고 있다. 남양주시(시장 이석우)가 협동조합, 도시텃밭, 아토피, 보육, 숲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정해 현장에서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릴레이 '현답토론회'를 이어온 지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들었다. 운영 첫해인 2014년에는 사업 부서에서 주제를 선정하고 관련 시민, 전문가 등을 초청해 진행하는 형식이었고 작년에는 토론 주제와 운영 방법, 시기 등을 시민코디네이터단을 구성하여 직접 기획하는 방식을 택했다. 특히 작년 초 공개 모집한 시민코디네이터들은 시민 체감도가 높은 토론주제를 제시하고 직접 토론을 진행하여 남양주형(形)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데 기여하였으며 2015년도에만 총 8회, 약 500명의 시민이 토론의 자리에 함께 했다. 금곡동 홍유릉 둘레길 정비사업 추진, 점프벼룩시장 관광자원화를 위한 이벤트 보완, 유아숲 조성 시 공유재산 활용 방안 도입, 별내동
'2016 군민과의 대화' 후속 대책으로 현장 점검 실시 보성군에서는 2016 군민과의 대화 후속 대책으로 군민 건의사항 중 현장점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현장중심 이동 군수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부 군수를 비롯한 해당 실과소장 및 읍면장은 지난달에 실시한 군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기간 중 7일간의 일정으로 12개 읍면 82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이번 현장중심의 행정 추진으로 건의자와 면담을 통해 건의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처리하여 행정 만족도 및 군민 만족도를 제고할 방침이다. 또한 주민생활불편 건의사항 중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농로포장, 용배수로 등 농업기반사업 및 마을안길 정비사업 관련 건의사항에 대한 현장점검으로 우선순위 사업을 결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군민과의 대화 후속 대책으로 주민생활불편 해소에 중점을 두고 현장중심 이동 군수실 운영을 계획했다"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건의자는 많은 관심을 갖고 현장 확인에 적극 참
2월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개최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소장 곽수철)는 대한제국기의 대표적 근대 건축물인 덕수궁 석조전에서 다채로운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석조전 음악회'를 오는 24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개최한다. 석조전 음악회는 1910년대 석조전에서 피아니스트 김영환이 고종 황제 앞에서 연주했다는 기록을 바탕으로 지난해에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황교안 국무총리,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등 각계 인사는 물론 많은 국민들이 함께하여 '문화가 있는 날'의 대표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올해에는 국민적 수요에 부응하고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해보다 공연 횟수를 늘렸다(7회→11회). 또한,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비롯하여 파이프오르간, 플라멩코 기타 등 다양한 악기 연주, 국악과 접목한 클래식, 오페라 아리아 등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먼저 ▲2∼3월과 7월에는 바리톤 정지철 등이 속한 김자경 오페라단이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우리 귀에 친숙한 오페라ㆍ뮤지컬 삽입곡들로 음악회의 서막을
'한국고고학전문사전-고분유물 편', '2014 한국고고학저널' 등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맹식)는 국내ㆍ외 소재 우리 문화재 관련 고고학 분야 연구조사 성과를 수록한 책자 7종을 발간하였다. 이번에 간행된 서적은 ▲'한국고고학전문사전-고분유물편' ▲'2014 한국고고학저널' ▲'백제 한성기 토기생산 기술 복원 연구' ▲'고고물리탐사 Ⅰ' ▲'중국 동북지역 고고조사현황' ▲'연해주 콕샤로프카 유적' ▲'몽골의 문화유산 Ⅴ'이다. 이들 책자는 국내 고고학의 최신경향을 소개하고 해외 소재 우리 문화재 조사연구의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일반인과 전공자들의 이해를 돕고 관련 연구의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주변국의 역사 왜곡에 대처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먼저 '한국고고학전문사전-고분유물편'은 2001년부터 발간된 '한국고고학사전'의 제8권으로, 우리나라 고대 고분에서 출토된 중요 유물 등 600여 건에
한국의 문화유산, 이제는 웹툰으로 즐기세요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문화유산이 간직하고 있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나게 즐길 수 있는 장편(14부작) 웹툰 '물상객주'를 오는 17일부터 5월 18일까지 14주간 매주 수요일에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연재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물상객주'는 우리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최초의 장편 웹툰으로, 문화재청이 지난 5년여간 발굴한 '문화유산 이야기자원'을 활용하여 문화유산에 얽힌 다양한 일화와 그 의미를 웹툰 속 이야기에 녹아내었다. *물상객주(物商客主): 장사치를 집에 머물러 묵게 하거나 그들의 물품을 소개하는 일 또는 흥정을 붙이는 일을 주로 하는 영업. 또는 그런 사람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하는 이번 작품은, 거상(巨商)인 물상객주 '김학수'와 몰락가문 출신의 재기발랄한 여인 '서기연'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조선 15대 장시 중 하나인 송파장(松坡場)에서 좋은 물건을 구하려는 김학수와 그에게 물건을 팔고자 하는 서기연의 기지가 부딪히며 일어나는 여러 사건들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오는 3월 16일까지 '제18회 이천쌀문화축제'의 홍보용 포스터와 리플릿 디자인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이천쌀문화축제는 '나눔'을 주제로 '이리 오너라∼먹고 놀자'를 슬로건으로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이천 설봉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모 작품은 이천쌀문화축제의 주요 테마인 쌀, 추수, 대동놀이, 농경문화 등의 특성을 이미지로 살려 축제를 부각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쌀과 농경문화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에 대해선 가점이 주어진다. 응모 자격은 관련업 사업자등록을 필한 사업체에서만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와 리플릿을 각 1점씩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당선작은 '제18회 이천 쌀 문화축제' 포스터 및 리플릿 제작 납품권이 부여된다. 접수된 작품은 자체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중에 발표하고 디자인은 향후 이천쌀문화축제 포스터 및 기타 홍보물 제작 시 활용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이천쌀문화축제 홈페이지(www.ricefesti
산청군 금서면은 오는 2월 29일부터 11월 10일까지 9개월간 군민을 대상으로 중국어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힐링 1번지로 명성을 드높이고 있는 산청군은 2015년에 중국인 관광객(요우커, 遊客) 2천5백여 명이 방문한 선호관광지로 앞으로의 중국인 관광객 증가에 대비하고 군민 자기 계발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중국어 강사로 중국에 거주하다 귀향한 지역주민 민영인 씨를 초빙해 진행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2월 26일까지 금서면 사무소(055-970-8201)로 신청하면 된다. 금서면사무소는 지난 2015년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중국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55세 이상 주민 대상, 오는 22일 '노후준비 필승전략' 주제로 첫 강연 안양시는 "시립평촌도서관에서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준비'란 테마로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에 거주하는 5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강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평촌도서관 2층 문화교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인구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후준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는데 부응해 노후를 효과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22일 '노후준비 필승전략', 23일 '놀이로 디자인하는 여가', 24일 '돈 안 드는 건강법', 25일 '알기 쉬운 재무설계'를 각각 주제로 재무설계, 여가생활, 건강영역에 관한 내용이 주류를 이룬다. 특강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도서관 홈페이지(www.anyanglib.or.kr)나 전화(031-8045-6218) 또는 방문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의 한 관계 공무원은 "퇴직자와 노후를 준비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제2의
신한은행은 16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에 소재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조용병 은행장과 임원 및 본부장 30명이 전국 보육시설 초등학교 입학생을 위한 학용품 세트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조용병 은행장은 임원들과 함께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필요한 스케치북, 종합장, 필통 등 총 19종으로 구성된 학용품 349세트를 신한은행 캐릭터 신이·한이 가방에 담아 한국아동복지협회 이상근 협회장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입학시즌에 맞추어 진행된 행사로 지난 4년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 총 1,585명에게 학용품을 지원하였으며 금년에는 전국 129개 보육시설 349명의 아동에게 학용품 세트가 전달되었다. 한국아동복지협회 이상근 협회장은 “날로 어려워지는 경제 상황과 높은 물가 때문에 아이들 학용품 하나 구입하는 것도 큰 부담이 되었다”며 “신한은행에서 학용품 세트를 지원해 주셔서 걱정을 덜게 되었고 아이들이 본인의 학용품을 가지고 빨리 학교에 가고 싶어 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한은행 조용병 은행장은 “아이들의 초등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꿈과 희망을 가지고 씩씩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미래를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베이비부머, 경력단절여성, 청년, 다문화가정 등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해 착한 생산과 소비를 통한 지역공동체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2월 15일부터 22일까지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위탁 운영자를 공모한다. 신청자격은 의정부시에서 사회적경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비영리법인, 기관, 단체 등이며 사회적경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 경험이 1회 이상 있어야 하고 지원예산은 2천500만 원이다. 향후 일정은 3월초 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위원회를 개최해 위탁기관을 선정하며 3월 중에 수강생 40명을 모집하고 4월부터 6월 말까지 75시간의 교육을 실시해 수료자중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팀)에게는 7월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의 심사를 통해 1천만 원의 사회적경제 창업지원금과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광식 지역경제과장은 "지속적인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실시를 통해 사회적 목적 실현을 기업가치로 생각하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의 창업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을 물론 착한 생산과 소비를 통한 건
포천시(시장 서장원)가 2016년 포천 농업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으로 새롭게 무장한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을 육성하고자 19일 '2016년 New Start!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장안농장 류근모 대표의 농산업 성공전략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농업환경과 농업정책ㆍ트렌드 변화, 농업경영 및 강소농의 이해, 경영개선 실천노트 활용법 등 경쟁력 갖춘 강소농이 되기 위한 농업경영정보들이 소개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희망농업, 성공농업 실현의 주인공이 바로 나임을 인식하고 도전과 열정을 얻는 계기가 될 것이고 올해 농업경영계획 수립 및 관리를 위한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소농의 농가소득 10% 향상, 경영역량 20% 향상을 목표로 경영개선 실천 심화, 후속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세무법률, 회계분석, 유통 마케팅 등 경영가치 향상 프로그램, 강소농 민간전문가를 연계한 경영컨설팅, 강소농 창조농업 대전 참가, 자율학습모임체 활동지원 등 강소농 경영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