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항공 그룹(나스닥 종목코드: AAL)이 201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아메리칸 항공 그룹의 2015년 4사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순이익은 희석주당 5.09달러에 해당하는 33억 달러로, 2014년 4사분기 GAAP 순이익인 희석당 0.82달러에 해당하는 5억 9,700만 달러 대비 증가했다. 2015년 4분기 GAAP 순이익에는 회사의 세금평가충당금의 환입으로 인한 특별비용 30억 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아메리칸 항공 그룹의 2015년 연간 기분 GAAP 순이익은 희석주당 11.07달러에 해당하는 76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GAAP 기준 2014년 순이익은 희석주당 3.93달러에 해당하는 29억 달러와 비교되는 수치이다. 아메리칸 항공 그룹의 2015년 4사분기 순이익은 특별비용 제외 시 희석주당 2달러에 해당하는 13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2014년 4분기 특별비용 제외 순이익인 희석주당 1.52달러에 해당하는 11억 달러와 비교되는 수치이다. 2015년 4사분기 특별비용 제외 세전 마진은 13.4%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2.8% 포인트 증가한 수치이다. 특별
◇불황에 강한 창업 아이템 동태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건강에 좋은 음식일 뿐만 아니라 끓이고 찌는 건강한 조리법을 쓰므로 웰빙음식의 대표 주자로 손색이 없다. 동태는 일 년 내내 수급이 원활한데다 조류독감이나 구제역, 광우병 같은 식재료 파동에서 자유로운 안전한 창업 아이템이다. 이런 동태를 주재료로, 불황에도 꾸준히 가맹점수를 늘리고 있는 동태요리 전문브랜드 '바다양푼이동태탕'을 소개한다. 전국에 가맹점이 250개가 넘는 바다는 2016년 들어서 벌써 10곳의 점포가 오픈 했고, 1월 말 기준으로 오픈 예정점이 20곳이나 된다. 바다양푼이동태탕은 대표메뉴인 동태탕 외에도 주재료의 양에 따라 취향대로 골라먹을 수 있도록 내장탕, 알곤이탕, 섞어탕으로 탕메뉴가 다양하고, 전골과 찜요리가 있어서 식사뿐만 아니라 회식메뉴에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마진이 75%로 높고 테이블 회전율도 빨라서 매출이 안정적이다. ◇초기 자본이 적게 드는 안전한 창업 바다양푼이동태탕은 380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업종 변경이 가능하다. 이렇게 저렴한 금액으로 가능한 이유는 바다는 가맹비와 로열티가 없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에 주방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올해부터 1인 가구 또는 최중증 장애를 가진 주민에게 활동보조서비스 추가지원을 통해 장애인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24시간 돌봄 지원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매월 20일 장애인 활동지원 추가지원을 신청한 대상자 중 수급자격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인데 대상은 만 6세 이상 65세 미만 또는 활동지원 수급자였다가 만 65세 이후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른 장기요양급여를 받지 못한 사람으로 신청은 동 주민센터 또는 구청 사회복지과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해부터 24시간 지원이 필요한 최중증 독거장애인 25명에게 활동보조서비스를 월 30시간씩 추가 지원해 최중증 독거장애인의 삶의 질 개선을 꾀한 바 있고 올해는 혼자 사는 최중증 독거장애인 15명을 추가로 선정해 총 40명에게 월 30시간씩 활동보조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 내 활동보조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은 4개 기관으로 ▲GoodJob자립생활센터 ▲하상장애인복지관 ▲성모자애복지관 ▲밀알장애인활동지원센터 등이 있다. 일원동에 거주하는 김 모 씨는 "저는 사지마비 장애인으로 수시로 몸의 위치를 바꿔
청주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관광수요에 발맞춰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고 관광수용태세를 적극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시는 관광홍보 마케팅을 강화하고 청주방문 관광객의 만족도 증진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홍보책자, 관광지도 등 관광홍보물을 제작하고 전국단위 행사장을 찾아 현장홍보에 나서는 한편 공항, 역사, 지하철 등 다중집합시설을 통해 집중홍보 할 계획이다. 특히 옥산, 죽암 등 청주소재 고속도로휴게소 6개소 300여 식당 테이블에 관광홍보물 등을 삽입하는 관광안내테이블을 설치하고 시민관광 SNS서포터즈 운영을 비롯해 중부권 관광협의회와 공동으로 관광설명회와 거리홍보전도 펼친다. 이와 함께 중저가 숙박시설 외국어 홍보물 제작, 다문화센터 인적자원을 활용한 통역안내 서비스 제공, 주요관광지에 대한 대중교통 외국어 표시 개선, 관광정보 중국웹사이트 홍보 등 외국인 관광객 관광편의 제공 시책도 추진한다. 또한 관광객 만족도 증진을 위해 문화관광해설 서비스 제공, 시티투어 버스 운행을 월 1회에서 주 2회로 확대 운영하는 한편 여행업체 지도점검 강화,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한 우수쇼핑점 및 굿스테이 숙박업소 발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에 있는 김수녕양궁장은 체육진흥기금 15억 원 등 40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 1994년 5월 26일 준공된 이래로 전국대회 등 국내외 양궁대회를 매년 3∼4회 개최함으로써 우수 양궁인 발굴의 산실은 물론 한국 양궁의 메카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세월 앞에 장사없다'고 준공 후 20여 년이 지나면서 훈련장이 노후화되어 선수들의 불편이 적지 않았고 이에 청주시는 김수녕양궁장의 시설개선을 위하여 매년 단계적으로 국비를 확보하여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2015년에는 국ㆍ도비 11억 원을 확보하여 전천후 선수훈련장을 준공했다. 선수훈련장에는 사무실, 휴게실, 장비보관실, 회의실 등의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을 뿐 아니라 4m 길이의 캐노피도 설치하여 우천시에도 연습이 가능해 양궁 선수들의 전지 훈련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에는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사업을 신청하여 13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주경기장의 선수대기석 및 경기관람석의 비가림시설 설치와 선수기숙사, 본부석, 매점 등의 시설현대화사업을 오는 3월에 착공하여 8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김수녕양궁장 현대화 사
KT(회장 황창규, www.kt.com)와 LGU+(부회장 권영수, www.uplus.co.kr)는 차량용 내비 1위 사업자인 팅크웨어와 손잡고, ‘올레 아이나비’와 ‘U네비’라는 네이밍으로 리뉴얼 런칭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그 동안 별도로 수집해온 이용자들의 실시간 교통정보를 통합하여 양사가 공동 활용할 예정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이 기대된다. 양사의 이용자 기반 실시간 교통정보와 15년 이상 내비게이션 사업을 통해 축적한 아이나비의 통계데이터가 결합함으로써 양사의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이용자들은 국내 최고의 경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착 예상시간과 실제 도착시간과의 오차를 줄이고, 경로품질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두 통신사와 제휴한 팅크웨어는 차량용 내비게이션 사업으로 축적된 노하우와 빅데이터(커버리지, 목적지 정보, 예측교통정보 등)를 활용해 국내 최고 수준의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네비게이션의 기본요소인 경로안내는 양사가 동일하지만 각 사에서는 회사만의 기능과 UI를 제공하여 차별화 요소를 부각할 예정이다. KT가 제공하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의 CJ헬로비전 합병 이후 미디어 플랫폼 사업의 주체가 될 SK브로드밴드가 ▲플랫폼 확대와 콘텐츠 지원 강화 ▲뉴미디어 플랫폼 연계 신기술 생태계 구축 ▲고품질 영상 서비스 위한 인프라 투자 확대 등 ‘3대 추진 계획’을 공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디어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17일 열린 ‘제36회 T 개발자 포럼(T Dev Forum)’에서 개회사를 맡은 SK브로드밴드 이인찬 대표(SK텔레콤 미디어부문장 겸임)는 이 같은 추진 계획과 함께 “합병으로 성장 엔진을 확보하고, 미디어/통신 융합기술 기반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미디어 산업 변화 속에서도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미디어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며 합병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플랫폼 확대 따른 콘텐츠 다양성 강화 이 대표는 ‘3대 추진 계획’의 핵심으로, CJ헬로비전 합병 이후 미디어 플랫폼의 확대에 따른 실시간 채널과 콘텐츠의 지속 발굴에 나서는 것은 물론,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콘텐츠 업체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우선 콘텐츠 펀드를 조성해 이를 콘텐츠 육성 및 수익 재투자에
도내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인제군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월 17일 개소식을 갖는다. 이순선 인제군수, 한의동 인제군의회 의장, 이천식 강원도사회적기업협의회장, 이승섭 강원도 사회적경제과장, 유정배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각급 기관·단체장, 도내 사회적경제인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센터 현판식 및 개소식을 거행함으로써 활기찬 출발을 알린다. 인제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대표 한수현)는 지난 2월 3일 인제군과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앞으로 3년간 운영하게 되며, 인제군 사회적경제인 600여명의 공동체 형성 및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제군에는 33개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10, 마을기업 7, 협동조합 16), 62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센터 설립으로 사회적경제조직의 발굴·육성, 컨설팅, 판로개척, 공공구매, 수학여행 유치 등 각종 사회적경제 활동을 위한 경쟁력 강화, 자생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새로운 경제를 만들어 가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도 사회적경제는 그간 비약적으로 성장하여 기존 산업발전과 더불어 투트랙 경제정책이 안정화되는 시점
삼성전자가 고성능 14나노 핀펫(FinFET) 공정을 기반으로 뛰어난 성능과 전력효율을 구현한 보급형 모바일 SoC ‘엑시노스 7870’ 신제품을 공개했다. ※ 핀펫(FinFET) : 3D 형태의 트랜지스터를 구현, 성능과 전력효율을 높이는 공정기술 ※ SoC(System on Chip) : 여러 부품기능을 하나의 집적회로로 통합해 시스템적 기능을 부여한 반도체 칩 삼성전자가 새롭게 출시하는 원칩 솔루션 엑시노스 7870은 14나노 공정이 적용된 첫 보급형 SoC로,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제품에만 적용해온 14나노 공정을 보급형 SoC 제품에도 확대 적용해 SoC 사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작년 초 업계 최초로 14나노 기반 모바일 AP ‘엑시노스 7 옥타(7420)’를 양산한 데 이어 올해 1월부터는 독자 커스텀 코어 기술을 적용, 모바일 AP와 모뎀을 하나로 통합한 원칩 ‘엑시노스 8 옥타(8890)’를 양산하며 프리미엄 모바일 SoC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해왔다. 14나노 공정을 적용한 엑시노스 7870은 동일한 성능의 기존 28나노 모바일 SoC 제품보다 전력효율이 30% 이상 높다. 엑시노스 7870은 LTE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정부조달물자 화물정보를 민간의 우수화물정보망에 제공하여 ‘협업과 민간개방’을 추구하는 정부3.0 가치를 실현하고 영세 화물차주의 소득증대 및 공차율 감소 등을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최정호 국토부 제2차관과 김상규 조달청장은 2월 17일(수) 15시에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정부계약물자 화물정보를 우수화물정보망*에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우수화물정보망은 화물 및 차량에 대한 정보를 모범적으로 제공하여 화물차 공차 운행을 감소시키고 투명한 운송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하는 정보망으로 국토부에서 인증 이번 업무협약은 물류 총괄기관인 국토교통부와 공공기관의 물자를 구매·공급하는 조달청이 공동으로 공공정보를 민간에 공개하여 영세업자의 소득 증대 등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 기관은 정부조달물자 화물정보와 우수화물정보망의 화물차량정보를 연계하고 이를 위한 정보시스템 구축에도 적극 협력하게된다. 연간 20조원(약 90만건) 규모의 정부조달물자 중 화물정보제공 동의를 한 화물정보를 우수화물정보망에 가입한 화물차주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
유아용품 전문기업 YKBnC(대표 윤강림, www.ykbnc.com)의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유모차 브랜드 지비(gb)에서 CJ몰, G마켓과 손잡고 최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비의 유모차 판매수량 1위를 기념으로 CJ몰 과 G마켓에서 진행되는 이번슈퍼딜에서는 2월 18일 하루동안 46%이상 할인된 139,000원에 에어스마트 제품을 딥퍼플, 오렌지트리, 비치블루 컬러중 선택하여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구입 후 후기를 작성하는 고객에게는 먼치킨 빨대컵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지비의 초경량 휴대용 유모차 에어스마트는 2.9kg 가벼운 무게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1초만에 접히는 원핸드&원터치 퀵 폴딩 기능을 갖추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메모리형 이너시트로 되어 있어 아이가 누웠을 시 아이의 신체를 감싸주어 포근하게 쉴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주행 중 발생하게 되는 충격을 감소시켜 오랜 앉아 있어도 불편하지 않도록 제작되었다. 이너시트는 별도로 분리해 세탁할 수 있으며 통기성이 매우 높은 3D 매쉬시트로 되어 있어 열이 많은 아이의 열 순환에도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지비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비 홈페이지(www.
직장인 조 모(31, 남) 씨는 "3년 정도 탄 차를 판매하고 수입 중고차로 바꾸려고 하는데 내 차를 팔 때 중고차매매 사이트마다 제시하는 중고자동차 매입 시세, 매입 가격이 달라서 어디를 믿고 내 차를 판매, 매매 해야 할지 고민이다"며 "내 차를 팔 땐 주행거리를 속이거나 사고차량을 문제없는 매물인 것처럼 속이는 중고차 매매사이트의 사기피해 뉴스를 종종 듣다 보니 내 차 팔기를 할 때도, 제대로 된 견적을 받고 중고차를 사는 것도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처럼 계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 타던 내 차를 판매하고 다른 중고자동차를 구입하는 소비패턴이 증가하면서 중고차매매 시장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다. 하지만 우후죽순 중고차 매입 업체 및 사이트들이 생겨나면서 일부 매입 사이트 업체들의 허위매물 사기피해 사례 또한 늘어나며 제대로 된 중고차 시세표나 가격표, 견적표를 받아보기 쉽지 않아 내차 매매 시,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중고차매매 유통전문기업인 (주)뉴런네트웍스에서 선보인 자동차매입전문 브랜드 오마이카는 소비자가 내 차를 판매할 때, 차량명과 연락처와 같은 간단한 정보만 남겨주면 전국에 제휴 되어 있는 700여 명의 매입 딜러로부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29조 8천억 원 상당의 2016년 공공부문 시설공사 발주계획을 2월 17일 공표했다. 올해 국가기관, 지자체, 공기업 등에서 발주할 시설공사 집행계획 규모는 지난해의 31.6조원보다 5.6%(1.8조원) 감소했다. 국가기관은 17.4%(10,674억 원) 감소하고, 지방자치단체 5.5%(3,823억 원) 증가하였고, 기타 공공기관은 5.9%(10,946억 원) 감소했다. * 이번 발표되는 발주계획 예시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16년 공공부분(41.8조 원)의 71%에 해당되며, 이는 미 포함된 국방부, 한전, LH 등이 자체적으로 발주계획을 예시하기 때문이다. 이 중 조달청을 통해 발주되는 예시 규모는 전년(9조 5천억 원) 대비14.6% 감소된 8조 1천억 원이다. 발주계획을 통보하지 않은 기관을 고려하면, 올해 10조원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조달청 ‘15년 발주예시는 9.5조 였으나, 실제발주는 11조 4천억(↑1.9조 원) 기관별 발주계획 예시 규모를 분석해 보면, 국가기관 발주계획은 5조 638억 원으로 ‘15년 계획(6조 1,312억 원) 대비 17.4% 감소하였고,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갓난 아기 때부터 귀여운 모습들을 보여주며 밝고 건강하게 자라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휘재의 쌍둥이 서언&서준 형제를 베이비 전문 브랜드 베비언스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 LG생활건강은 서언&서준 쌍둥이가 실제로 베비언스 대표제품인 액상분유를 먹고 성장해 가는 모습이 자주 언론에 노출되어 화제가 되었으며, 특히 쌍둥이 특유의 깜찍한 애교와 해맑은 모습으로 가장 주목 받는 스타 2세인 점을 고려해 베비언스 모델로 선정했다. 이휘재와 쌍둥이는 첫 지면 광고 촬영장에서 다정하고도 장난스러운 부자(父子)의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쌍둥이들은 앙증맞은 포즈로 베이비 전문 브랜드 베비언스 모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베비언스 브랜드 담당자는 “미숙아로 작게 태어났던 쌍둥이가 실제로 산후조리원에서부터 지금까지 베비언스 액상분유를 먹어왔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주어 베비언스 모델로 선택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의 베비언스의 대표제품인 액상분유는 열을 가하는 농축, 건조 과정이 없는 액상분유로 신선한 1A 등급의 프리미엄 원유를 사용하고 무균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이 개성공단에 생산공장을 둔 식품 용기 마개 전문 생산업체 ‘㈜성림’에 10억 원의 금융지원을 하기로 했다. 또 성림 측의 공급물량을 지속 유지해 개성공단 폐쇄로 인한 업체 측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기로 결정했다. ㈜성림(대표 옥준석)은 식품용기, 생활용품 용기의 마개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중소 용기 업체이다. 지난 93년 창업해 인천 남동공단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07년 개성공단에 생산기지를 입주시켰다. 식초, 콩기름 등 CJ제일제당 식품 4종의 병 마개를 공급하고 있고 CJ헬스케어의 숙취해소음료 ‘컨디션’의 마개도 공급하고 있다. 연간 거래규모는 CJ제일제당과 CJ헬스케어를 합쳐 43억 원 가량이다. CJ제일제당은 개성공단에 주(主) 생산기지를 둔 ㈜성림이 이번 공단 폐쇄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지원을 하기로 했다. CJ제일제당이 우수 중소 협력업체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난 2013년부터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상생펀드’ 에 10억 원의 자금 지급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상생펀드를 통한 대출은 성림이 직접 시중은행의 대출을 이용하는 경우 보다 1%~1.5%p 가량 할인된 금리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