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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중고차매매사이트 오마이카, '내 차 팔 땐 시세ㆍ견적 받고 진행해야' - 뉴런네트웍스




직장인 조 모(31, 남) 씨는 "3년 정도 탄 차를 판매하고 수입 중고차로 바꾸려고 하는데 내 차를 팔 때 중고차매매 사이트마다 제시하는 중고자동차 매입 시세, 매입 가격이 달라서 어디를 믿고 내 차를 판매, 매매 해야 할지 고민이다"며 "내 차를 팔 땐 주행거리를 속이거나 사고차량을 문제없는 매물인 것처럼 속이는 중고차 매매사이트의 사기피해 뉴스를 종종 듣다 보니 내 차 팔기를 할 때도, 제대로 된 견적을 받고 중고차를 사는 것도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처럼 계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 타던 내 차를 판매하고 다른 중고자동차를 구입하는 소비패턴이 증가하면서 중고차매매 시장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다. 하지만 우후죽순 중고차 매입 업체 및 사이트들이 생겨나면서 일부 매입 사이트 업체들의 허위매물 사기피해 사례 또한 늘어나며 제대로 된 중고차 시세표나 가격표, 견적표를 받아보기 쉽지 않아 내차 매매 시,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중고차매매 유통전문기업인 (주)뉴런네트웍스에서 선보인 자동차매입전문 브랜드 오마이카는 소비자가 내 차를 판매할 때, 차량명과 연락처와 같은 간단한 정보만 남겨주면 전국에 제휴 되어 있는 700여 명의 매입 딜러로부터 내 차의 매입 견적을 받아 상위 3개 업체의 정보를 고객에게 알려주며, 원하는 경우 무료방문평가서비스를 제공 및 현장에서 추가 견적 및 판매까지 가능한 곳으로,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정평이 난 곳이다.

특히 전국에 있는 매입 딜러들을 네트워크화하여 내 차를 합리적인 가격에 팔고자 하는 개인에게 도움을 주며, 중고자동차 시세표, 가격표, 견적표 등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객관적이고 투명한 거래 서비스를 전달하여 중고차거래를 희망하는 소비자들 사이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오마이카의 관계자는 "중고차매매업체 및 판매사이트는 무엇보다 투명한 거래를 기반으로 고객의 신뢰가 우선시되어야 한다"며 "오마이카는 앞으로도 중고차를 팔기 전 어떻게 해야 차량의 가치를 더 높게 받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소비자들과 믿을 수 있고 안전한 중고차를 거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고자동차매입전문 브랜드 오마이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oh-mycar.com) 및 고객상담센터(1600-8451)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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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