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로스 김천웅 대표 자동차 보급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세차문화가 셀프 세차로 변해 가는 추세에 발맞춰 골든크로스(대표 김천웅)의 신개념 셀프세차장 '워시존'이 셀프 세차의 명품화를 표방하며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조직의 리더들은 대부분 열정적인 모습을 솔선수범해 보여주며 구성원들이 스스로 일을 찾아내고 열정적인 일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혁신적 마인드로 경영일선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천웅 대표는 "조직을 키우는 힘은 그 조직에 속해 있는 사람들의 힘"이라며 "급변하는 기업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조직의 구성원들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혁신적인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큰길을 열어 새로운 개척자가 되겠다는 사명감으로 무장한 김 대표는 각고의 노력을 경주하며 국내 셀프세차 시장을 장악하고 쾌속 항해를 하고 있다. 셀프세차를 도입했고 자동세차기 도입에도 관여한 인물로 셀프 세차에 관련된 다양한 기계 및 시스템, 최근에 개발된 케미컬 제품들까지 그의 손을 거친 것들은 대부분 국내 최초다. 지난해에는 RF카드 전용시스템을
송파구(구청장 박춘희)의 2016년도 예산이 5천770억원으로 확정된 송파구가 주민 모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알찬 살림살이를 다짐했다. 이번 예산액은 2015년도 5천429억원 대비 341억원이 증가한 규모이며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5천502억원(2015년 5천195억 대비 307억원 증), 특별회계 268억(2014년 234억 대비 34억원 증)이다. 예산규모가 증가한 주된 이유로 복지ㆍ보건분야 예산증가로(일반회계 233억 증) 국ㆍ시비보조금 등 외부재원이 크게 증가하였고 부동산경기 상승 등의 영향으로 자체재원도 일부 증가했다. 송파구 2016년도 예산편성은 사회안전망을 견고히 하면서 송파구 도시발전을 견인할 관광도시 조성과 도시의 가치를 높여줄 '책읽는 송파'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등 안정적 재정운영의 토대 위에 장기적이고 경쟁력 있는 도시발전을 도모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365일 마음 편한 안전도시 조성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취약지역 CCTV 확충, 어린이 안전교육관 시설증축을 통한 다양한 체험시설 설치, 여성안심귀갓길 보안등 교체, 재난예방 안전교육ㆍ체험교육, 안전엑스포 개
주택관리사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1차 과목 단원별 모의고사 특강’을 오픈했다. ‘1차 과목 단원별 모의고사 특강’은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시험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문제풀이를 하면서 기본이론을 복습하려는 수험생들을 위해 준비됐다. 주택관리사 시험 출제 문항 분석을 통해 2016년 주택관리사 시험에 보다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고, 문제를 풀면서 쉽고 빠르게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1차 과목 단원별 모의고사 특강’의 과목별 특징을 살펴보면 민법은 기본 법조문부터 응용 문제까지 단계별 문제풀이로 법조문을 이해하고, 개념과 문제를 연결하는 전략적 문제풀이 비법을 전수해 준다. 회계원리는 최근 5회 이상 출제된 기출문제를 엄선하여 집중 분석해 주고, 재무회계 계산문제 포인트 잡기로 계산문제 문제풀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공동주택 시설개론의 경우 전 범위 출제유형 파악으로 기출문제와 시방서 응용문제의 정답을 찾는 방법을 훈련하며, 문제를 통해 핵심 개념을 정리해 볼 수 있다. 민법과 회계원리, 공동주택 시설개론 각 8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목별
광주시 통합방위협의회의장인 조억동 광주시장은 29일 혹한기 훈련을 앞둔 육군 제3879부대 1대대를 방문하여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한 최근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 등 국내 정세가 불안한 만큼 올 한해도 지역의 튼튼한 안보를 위해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29일 오전 10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31명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육은 공공근로사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참여자 및 감독공무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 정흥섭 차장의 강의로 현장사고 현황을 안내하고 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등의 근무요령을 2시간에 걸쳐 교육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작업환경 속에서 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작업할 수 있도록 근로 안전 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상ㆍ하반기로 나눠 실시되며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에는 31명의 인원이 배치된다. 사업 참여자는 일제조사 및 DB구축, 공공기관 지원 사업뿐 아니라 군내 주요 시설의 환경정비, 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지난 4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연휴기간에 가족과 함께 월미공원을 찾으면 풍성한 놀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서부공원사업소는 오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2016년 월미공원 설맞이 민속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월미공원 내 전통정원 양진당을 찾으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풍물놀이, 가훈쓰기, 토정비결, 민속놀이대항전, 먹거리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며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즐길 수 있다. 2월 6일과 7일에는 고소한 채소전을 만들어 먹을 수 있고 투호, 윷놀이, 널뛰기 등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2월 8일과 9일에는 풍물놀이 및 판소리 공연이 펼쳐져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한껏 돋우고 집안 가족들이 지켜야 할 도덕적 실천 기준인 가훈을 직접 써보는 기회도 마련된다. 또한 한 해의 운수를 재미로 알아보는 토정비결도 체험할 수 있으며 제기차기, 국궁 등을 이용한 가족민속놀이대항전을 통해 '2016년 월미공원 설날 왕'을 선발하고 푸짐한 상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가래떡 구워 먹기, 떡메치기(인절미 시식), 채소전 만들기 및
2016년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시행계획 수립, 저상버스 확충 및 시설 등 개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올해 저상버스 확충, 장애인 바우처 택시 도입, 시설ㆍ환경 개선 등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불편 해소에 적극 나선다. *교통약자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어린이 등 일상생활에서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을 말한다.(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제2조) 인천시는 '2016년도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교통수단ㆍ이동편의시설 확충과 보행환경 개선을 통해 교통약자들의 사회 참여 및 복지 증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말 현재 인천시의 교통약자는 82만4천133명으로 전년 대비 1만4천201명(1.8%)이 증가했으며 인천시 전체 인구(292만5천815명)의 28.2%를 차지하고 있다. 교통약자를 분포별로 보면 어린이(12세 이하) 42.7%, 고령자(65세 이상) 38.0%, 장애인 16.3%, 임산부 3.0% 순이며 보행 시 가장 어려움이 많은 지체 및 시각장애인은 전체 장애인의 63.6%를 차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사
볼거리ㆍ즐길거리ㆍ체험거리 등 알기 쉽게 소개 진도군이 관내 유명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고 방문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보배의 섬 진도 이야기'라는 관광 안내책자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사)진도군관광진흥협의회가 진도군의 지원을 받아 3,000부를 제작했으며 볼거리ㆍ즐길거리ㆍ체험거리ㆍ살거리 등 진도군의 문화ㆍ관광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안내책자는 '역사와 함께 진도 속으로', '관광명소', '진도의 문화와 예술이야기', '추억과 함께 하는 체험여행' 등을 주제로 진도군의 주요 관광지, 문화유적, 특산품 등의 현황을 담고 있다. 또 관광객들이 체류형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체험여행 및 일정별ㆍ테마별 관광코스, 숙박업소, 모범음식 업소, 교통안내, 관광 지도와 같은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자는 터미널, 다중집합장소, 관광 안내소, 대형 여행사 등에 안내책자를 비치해 관광객들에게 무료 배부하고 있다. 진도군관광진흥협의회에서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하는 관광안내 콜센터(1588-9601)는 관광객들과
2016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 신안군은 2016년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2.1.∼5.15.(105일간) 운영하기 위해 환경공원과에 산불상황실을 설치하였다. 읍면별로 선발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9명과 취약지감시원 10명이 지속적으로 산불예방 감시 및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등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초동 진압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전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였다 특히 설 연휴 기간 동안 성묘객 등 산행 인구 증가와 봄철 영농준비에 따른 농산 폐기물 소각에 의한 산불 위험이 클 것으로 예상되어 예방홍보를 강화하고 소각 적발 시 과태료부과 등 적극적인 단속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신안군은 3만715ha의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늘 푸르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꾸고 보존하기 위하여 계속하여 노력할 방침이다.
서울특별시의회 이혜경 의원(새누리, 중구2)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회의실에서 지난 28일(목) 오전 11시부터 2016년 제1차 정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는 모자보건법 제16조에 따라 설립된 비영리 법인단체로 이혜경 의원이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출산 장려, 모자보건, 건강증진 등을 통한 인구문제 해결과 건강한 출산과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오늘 개최된 정기회의에서 지난 2015년 협회사업 전반에 관한 내용을 검토 및 의결하고 2016년 사업계획을 논의하여 효율적인 출산지원 사업과 성생식·모자보건사업과 가족보건 의료 운영방안을 모색하였다. 출산지원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 임산부 및 예비 부모, 가족 등을 대상으로 맘맘맘 카페운영, 문화강좌와 공개 특강 등을 통합한 맘맘맘 문화센터를 운영하여 일·가정 양립을 위한 종합적·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젊은 세대에게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하고자 Top-Us(인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 모임)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성생식·모자보건사업으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청소년의 올바른 성가치관
170억원 투입 2017년 착공, 2019년 입주 예정 진도군이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이하 LH)와 '마을 연계형 공공주택사업'에 대한 시행 협약을 지난 28일(목)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진도읍 동외리 지역에 170억 원을 투입해 공공임대주택 150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며 주변 지역의 기반시설 정비 및 주민복지시설 등 공공시설사업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진도군은 용지 보조금과 마을 계획 보조금을 분담하고 LH는 마을계획 용역비와 공공 주택 건설사업에 소요되는 비용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협약 체결 이후 2016년까지 지구지정ㆍ지구단위 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17년에 착공해 2019년에는 준공과 함께 입주할 예정이다. 정건기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국민주거생활 수준 향상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을 본격적으로 진도군에서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공공임대주택 150세대 건설을 통해 진도군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문제가 완전히 해소되어 진도군민의 행복실현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옹진군 덕적면 동절기 땔감나누기 봉사, 장작 35톤 저소득층에 전달 옹진군 덕적면(면장 김남철)에서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눔' 봉사활동이 27일에 전개됐다. 인천 시내를 비롯한 타 도시에서는 주방뿐만 아니라 난방까지 도시가스가 상용화되어 있으나 인천 앞바다 일부 섬의 경우 대부분의 가구가 아직 기름보일러를 사용하고 있고, 이마저도 난방비 부담 때문에 옛날 재래식 아궁이를 사용하여 나무를 때고 있는 가구가 적지 않다. 이에 덕적면의 마을 이장, 주민, 발전소 및 면사무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아직 나무를 때고 있는 집을 대상으로 벌목한 나무를 수거, 장작으로 쪼개어 총 35톤가량의 장작을 관내 40여 가구에 전달했다. 면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겨울마다 장작을 필요로 하는 집을 위하여 사랑의 땔감 나누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덕적면은 사랑의 김치 담그기, 노인들과 어려운 계층에 대한 무료급식, 자장면·칼국수 대접, 농산물재배 지원, 사랑의 쌀 기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청년유권자연맹(대표운영위원장 이연주)은 28일, 프레스센터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우리사회의 소통과 통합을 위해 가장 많은 노력을 보여주고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 노력한 정치인들에게 수여하는 '청년통통(소통+통합) 정치인상'과 연맹 발전에 기여한 정치인들에게 수여하는 '청연 동행 정치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청년통통(소통+통합) 정치인상'은 박영선 국회의원,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 정병국 국회의원, 조경태 국회의원, '청연 동행 정치인상'은 강감창 서울시의회 부의장,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이 각각 수상하였다. '책임지는 참여가 미래를 결정한다'는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의 창립이념에 잘 어울리는 정치인에 선정된 강감창 부의장은 영리더십 프로그램, 폴리티컬 리세움, 지방의회 모니터링 등 연맹의 대표프로그램이 청년들에게 사랑받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강감창 부의장(새누리, 송파)은 앞으로도 연맹이 발전하고 청년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행이 되어 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특히 오는 4.13 총선의 적극적인 참
개학대비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학교급식 특별 위생ㆍ안전 점검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월 한 달 동안 각급학교가 개학 대비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학교자체 점검과 2식 이상 급식제공 학교, 식중독이 발생했던 학교, 급식시설이 노후한 학교, 위생관리 수준이 미흡한 학교 중에서 35개 교를 표집하여 특별 위생ㆍ안전 점검을 동시에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방학 중 사용하지 않았던 급식시설ㆍ기구의 세척 및 소독ㆍ보관 등 위생ㆍ안전 관리 실태에 대하여 집중 점검하여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등 신속하게 시정해 각종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여 올해는 '대구학교 급식안전사고 ZERO'를 달성을 목표로 한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에 이어 신학기 초부터 실시되는 연 2회에 걸친 정기점검과 간부공무원의 급식현장 특별점검이 잇따라 실시될 예정이며 급식기구에 대한 미생물 검사와 품질 좋은 우수 식재료 사용을 위한 식재료 안전성 검사도 병행해 실시하므로 식중독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와 병사 간 소통 채널 확대로 병영문화혁신 기대 국방부(장관 한민구)는 전군 병영생활관에 병사 수신용 공용 휴대폰(이하 '공용 휴대폰') 도입을 완료하고 1월 30일(토)부터 운용을 시작한다. 이제 병사들은 병영생활관 내에서 공용 휴대폰으로 가족과 친지의 전화를 자유롭게 받을 수 있게 된다. 병사 수신용 공용 휴대폰 도입은 지난 2014년 8월 6일 발족한 민·관·군 병영문화혁신위원회 권고(2014.12.12.)를 국방부가 수용하여 병사들의 병영생활 고립감 해소와 부모가 필요로 할 때 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열린 소통 채널 마련의 일환으로 추진하였다. 지금까지 부모는 군 복무 중인 아들의 안부 전화를 기다려야 했고 병사들은 부모와 통화하기 위해 부대 공중전화를 이용하거나 매점(PX)에서 휴대폰을 대여하여 전화를 걸어야 했다. 이번 공용 휴대폰 도입으로 부모는 부대 일과시간 이후(오후 6시) 취침 전(밤 10시)까지 원하는 시간에 아들과 통화할 수 있고 병사들이 전화를 받을 수 없을 때는 당직자나 공용 휴대폰 관리자를 통해 긴급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 국방부는 지난 2015년에 전방 부대 등에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