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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혜경 서울시 의원, 제1차 정기 운영위원회 개최 - 서울시의회




서울특별시의회 이혜경 의원(새누리, 중구2)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회의실에서 지난 28일(목) 오전 11시부터 2016년 제1차 정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는 모자보건법 제16조에 따라 설립된 비영리 법인단체로 이혜경 의원이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출산 장려, 모자보건, 건강증진 등을 통한 인구문제 해결과 건강한 출산과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오늘 개최된 정기회의에서 지난 2015년 협회사업 전반에 관한 내용을 검토 및 의결하고 2016년 사업계획을 논의하여 효율적인 출산지원 사업과 성생식·모자보건사업과 가족보건 의료 운영방안을 모색하였다.

출산지원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 임산부 및 예비 부모, 가족 등을 대상으로 맘맘맘 카페운영, 문화강좌와 공개 특강 등을 통합한 맘맘맘 문화센터를 운영하여 일·가정 양립을 위한 종합적·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젊은 세대에게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하고자 Top-Us(인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 모임)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성생식·모자보건사업으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청소년의 올바른 성가치관 확립을 위해 청소년 중고졸업반 성교육 실시 및 성교육협력학교 운영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인공임신중절 예방 교육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생명 경시 풍토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혜경 의원은 "충분한 사회적 의견 수렴을 통한 정책마련에 힘쓸 것을 약속하고 정보공유, 소통 및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인구보건복지 분야의 현안을 해결하는 중요한 창구로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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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