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경남BC카드(신용/체크) 이용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 8월 도입한 삼성페이(SAMSUNG pay) 결제서비스를 지난 1월 29일부터 미국으로까지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남BC카드 이용 고객들은 국내와 동일하게 미국에서도 삼성페이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 삼성페이 결제서비스를 미국에서 이용할 경우 스마트폰 해외 데이터 로밍을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카드사업부 예경탁 부장은 "삼성페이 결제서비스가 더 많은 국가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맞춰 지속적으로 해외결제서비스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페이는 스마트폰에 삼성페이앱을 내려받은 뒤 경남BC카드 정보를 입력(등록)하면 사용(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이다.
6급 담당공무원을 '팀장'에서 '사무장'으로 변경 부산 북구(구청장: 황재관)는 6급 담당공무원의 대외직명을 2월 1일부터 구 본청을 비롯한 직속기관, 사업소, 의회는 '팀장'으로 동 주민센터는 '사무장'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담당'은 1998년 정부가 '계(係)'제도를 폐지하면서 '계장' 대신 도입한 직위 명칭이나 그동안 직위명인 '담당'이 실무자를 지칭하는 '담당자'로 오인하기 쉬워 민원인의 혼선이 초래되었으며 '계'제 폐지 이후에도 6급 담당 공무원은 계장, 주사, 담당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우고 있다. 북구는 이번 대외직명 개정으로 공문서, 홈페이지, 명함, 감사패 등에 통일된 대외직명을 사용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대외직명 개정으로 주민편의를 한층 드높이고 공무원의 사기진작 및 전체 조직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청렴韓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구현'과 '반부패 의식개선'을 위한 자정운동을 위해 2월 1일, 여주시 공직자 부정부패 척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업무와 관련하여 금품을 수수하거나 향응을 제공받는 행위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부당한 이득을 얻거나 위법 또는 중대한 과실로 시 재정에 손실을 끼치는 행위 ▲공금을 유용하거나 횡령하는 행위 ▲자기 또는 다른 사람의 이익을 위하여 다른 공무원 등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알선 또는 청탁하는 행위 등 4개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을 결의했다. 정용각 홍보감사담당관은 "여주시는 작년 말 발표된 2015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5등급 중 2등급이었으나 올해는 행동강령 직원교육 실시, 청렴 연극, 청렴 자정결의 운동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청렴도 제고시책을 통하여 1등급으로 올라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앞으로도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생활을 적극 실천하여 깨끗한 공직자상 구현과 여주시청 산하 직원 모두가 여주시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이웃으로 거듭나고 내부적으로는 금품수수, 향응접대 등 악폐에 대해
취약계층에 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 개방.. 오는 12일까지 접수 장성군이 지역의 현안사업과 특성을 반영한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군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간 '2016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지역공동체사업에 ▲자원재생사업 ▲장성근린 공원조성 ▲다문화여성 교사활용 등 5개 분야 29명이며 공공근로사업은 ▲환경정화사업 ▲정보화추진 등 3개 분야 15명이다. 특히 청년실업 완화를 위하여 2개 분야 4명을 청년층(18∼39세)에 우선 배정하여 고학력 청년층이 전공을 살리면서 직장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신청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지역 주민이다. 근무 조건은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이내로 근무하며 2016년 최저임금 기준으로 임금이 지급된다. 또 4대 보험도 의무적으로 가입된다. 참여를 희망하
경남도가 경남관광산업 활성화의 계기가 될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가 4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경남지사가 소재한 진주 사무실에서 개최하며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를 비롯하여 한국관광공사, 도내 시군, 관광업계 주요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남관광산업은 풍부한 관광자원에도 불구 낮은 해외 인지도와 수도권과의 불리한 교통접근성으로 해외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한국관광공사와의 협력체계로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공동마케팅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경남지사는 한국관광공사의 경남지역 관광활성화사업을 총괄하면서 해외 마케팅 활동 지원과 지역관광 협력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개소식에 앞서 “지리산권을 중심으로 한 한방 항노화산업과 남해 바다를 활용한 힐링관광을 결합하고, 진해 글로벌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시너지를 발휘한다면 경남이 우리나라 관광산업을 견인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내 집처럼 편안한 읍민 중심의 민원실로 모습 바꿔 영광읍(읍장 이현춘)은 금년도 특수 시책으로 민원 안내 친절 도우미제를 운영하여 읍민이 행복한 고품격 공감 행정을 펼쳐 나가고 있다. 평소 전 직원 친절의 생활화를 바탕으로 매일 1명씩 도우미로 나서 마중에서부터 배웅까지 내 집처럼 편안한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영광읍은 지역 특성상 행정기관을 비롯한 학교, 금융기관, 병원 등이 밀집되어 타 읍ㆍ면보다 방문 민원이 많은 점을 고려할 때 더욱 신속하고 친절한 응대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각종 신청 서류 작성 도움은 물론 해당 업무 부서와 담당 공무원 안내를 비롯하여 무인 민원발급기 이용을 돕고 어르신과 장애 민원인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대의 편의를 제공 할 방침이다. 영광읍 관계자는 "본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라는 군수 지시사항을 유념하여 늘 내 집처럼 편안하고 친절한 그야말로 읍민 중심의 민원실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파주시는 설을 앞두고 시 지역에서 생산되는 주요 농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2016 설맞이 농ㆍ특산물 직거래행사'는 오는 2월 4일(목)부터 2월 5일(금)까지 2일간 파주시청 주차장, 2월 2일(화)부터 2월 5일(금)까지 4일간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된다. 이번 직거래 행사장에는 파주지역에서 생산된 사과, 배, 꿀, 산머루주, 감홍로주, 표고버섯, 노루궁뎅이버섯, 장단콩초콜릿, 인삼가공품, 유가공품 등 50여 종을 파주시 대표 농ㆍ특산물로 전시 판매한다. 이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파주 농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생산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소비자는 품질 좋은 파주 농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농ㆍ특산물 직거래 행사는 매년 설맞이, 추석맞이로 개최되며 지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행사에서는 17개 농가가 참가해 1억 원 이상의 판매 성과를 보였다. 소비자가 좋은 품질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매번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의왕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보육전문가, 학부모, 어린이집 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시민이 공감하는 의왕시만의 특화된 보육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련 전문가 및 학부모, 보육교사, 유관기관장, 어린이집연합회 등 각계각층이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날 간담회 결과를 토대로 수준 높고 다양한 보육프로그램을 도입해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의왕시만의 특화된 보육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들을 적극 검토해 보육정책의 내실을 기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보육기능 강화로 우리 시의 맞춤형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초등(유치원, 특수포함)교사 3천694명 규모의 교사 인사가 이루어졌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일 오후 2016년 3월 1일 자 초등교사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초등교사 인사에서는 전보 2천934명, 타시도 교류 760명 등 3천694명에 대한 전보를 실시하였다. 이 중 유치원, 특수 신규교사 임용발령은 219명이다. 초등교사(보건 포함) 신규교사 임용발령은 2월 15일에 정기인사와 분리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2월 15일에 실시하는 신규교사 임용발령은 이번 정기인사 후에 발생하는 결원(휴직, 면직 등)으로 인한 계약제 교원 채용, 교육과정 운영 손실 등 현장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자 하였으며 특히 "초등 신규임용후보자 중 성적 순위가 높은데도 3월 이후 발령자보다 생활근거지와 상관없이 발령되는 것을 해소하기 위해 정기전보와 신규임용후보자 발령을 분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인사는 경기도교육공무원인사관리세부기준에 따라 임지를 배정한 가운데 학생중심 현장중심 경기교육과 단위학교 교육과정 운영 정상화에 주안점을 두었다.
대구시가 1996년 제19차 람사르협약 상임위원회에서 지정한 ‘세계습지의날(2월 2일)’을 기념하고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일 오후 2시 달성습지에서 기념식과 철새 먹이주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공무원, 대구경북늘푸른자원봉사단(단장 남문기) 및 환경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세계습지의 날’ 기념식과 철새 먹이주기, 환경정화 행사 등을 진행하며 달성습지의 우수성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생태탐방도 할 예정이다. 대구경북늘푸른자원봉사단은 대구시 및 국립습지센터와 습지보호지역의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관리협약을 맺고, 달성습지에서 환경정화활동, 생태계 교란 야생 동·식물 제거, 대명유수지 맹꽁이 보호, 철새 유치활동 등 달성습지의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달성습지는 봄이면 갓꽃이 노랗게 물들이고 여름에는 기생초, 가을에는 억새와 갈대가 온 습지를 뒤덮으며 겨울에는 물수리, 흰꼬리수리, 쇠부엉이, 잿빛개구리매 등 수많은 종류의 철새가 도래한다. 이와 더불어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 등의 보호 생물종이 다량 서식하여 생태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기도 하다. 대구시는 대구지방환경청, 환경단
경상북도가 1일 글로벌 최대시장인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선택과 집중’의 수출시장 개척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중국과의 FTA 발효에 따라 8억원의 예산을 들여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품목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맞춤형 중국시장 개척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경북의 특화품목인 농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천연염색제품 등을 중심으로 한 전문무역사절단을 상하이, 충칭, 광저우를 중심으로 3회에 걸쳐 6개 지역에 30개사를 파견한다. 특히 10월 상하이에서는 섬유분야의 국제전시회 참가와 함께 현지에서 천연염색의류 패션쇼와 연계한 통상로드쇼를 개최하여 패션에 민감한 상위층을 타켓으로 공략을 강화한다. 또한 자동차부품, 화장품, 미용 등의 전문전시회와 소비재, 생활용품 등의 종합전시회에도 11회에 100여개 업체를 참가시킨다. 7월에는 이우 상설 전시홍보관을 확보하여 50여개 우수상품의 중국내수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하반기에는 상하이 대형매장에 상설판매장을 설치하여 대중국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국 내 대표적인 글로벌 온라인쇼핑몰인 타오바오에 ‘경상북도 상품관’을 구축하여 도내 5
전국공무원노조 통영시지부(지부장 이영태)는 지난 1월 29일(금)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평림동에 소재한 장애인복지시설 아름다운동행을 방문해 쌀, 과일, 치약,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문하였다. 이날 방문한 아름다운동행은 초등학생 4명, 잠포학교 중등부 7명 등 11명의 장애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는 주간보호 시설로 방과 후 낮 시간에 언어인지 학습, 음악ㆍ컴퓨터 학습, 신체활동 등 장애인이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재활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다. 이영태 지부장은 "비록 적은 양의 생필품이지만 장애 학생들과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장애우들이 밝은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보살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전국공무원노조 통영시지부에서는 매년 설ㆍ추석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소규모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 동구는 1일 6층 대회의실에서 2월 중 정례조회를 개최하고 동구발전에 기여한 유공 구민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한편 홍화성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설 연휴 동안 교통, 보건, 복지 등 분야별 종합대책 마련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월 30일 신륵사야외공연장에서 제2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남한강 알몸마라톤 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여주시에서 열리는 경기도 생활체육인들의 대축제 제2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260여 일 앞두고 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최고령 80세 민평식 할아버지부터, 9세 손우빈, 정호진 어린이까지 남녀노소 총 429명이 참가하여 유난히 추운 올해 겨울을 이겨내고 건강함을 뽐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원경희 여주시장은 환영사를 갈음하여 정병국 국회의원과 함께 탈의하며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 시민은 "움츠리기 쉬운 겨울철에 기분 좋은 이벤트가 있어 참가하게 되었고 올해에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여주시에서 열리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또한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를 기원하겠다"고 밝혔다. 신륵사야외공연장부터 현암강변공원까지 6km를 달리는 이번 대회에서 남자부 이광호(23분 09초), 여자부 김정남(28분 44초) 씨가 각각 1위로 결승점을
거창군 보건소에서 주민 누구나 무료 이용 거창군(군수권한대행 안상용)의 '맞춤형 원스톱 헬스케어 사업'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거창군보건소 신축 이전을 통해 지어진 운동처방지도실에서 최신식 검사장비 8종을 활용해 체성분, 기초체력을 검사하고, 생활습관과 식생활 행태를 조사하여 건강위험평가를 진행한다. 이 결과를 통해 간호사, 운동사, 영양사로 구성된 전문 인력이 개인의 체력수준이나 건강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운동과 식단을 제공해 건강생활 실천율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오는 3월에는 순환기계 운동기구 9종을 도입하여 원스톱 서비스에 등록한 인원 중 건강고위험군에게 순환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인지하고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비만교실, 구강보건사업, 이동 금연클리닉사업을 비롯한 주민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맞춤형 원스톱 헬스케어 사업은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 및 이용 문의는 거창군보건소 건강증진담당(055-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