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처럼 편안한 읍민 중심의 민원실로 모습 바꿔
![]() |
영광읍(읍장 이현춘)은 금년도 특수 시책으로 민원 안내 친절 도우미제를 운영하여 읍민이 행복한 고품격 공감 행정을 펼쳐 나가고 있다.
평소 전 직원 친절의 생활화를 바탕으로 매일 1명씩 도우미로 나서 마중에서부터 배웅까지 내 집처럼 편안한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영광읍은 지역 특성상 행정기관을 비롯한 학교, 금융기관, 병원 등이 밀집되어 타 읍ㆍ면보다 방문 민원이 많은 점을 고려할 때 더욱 신속하고 친절한 응대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각종 신청 서류 작성 도움은 물론 해당 업무 부서와 담당 공무원 안내를 비롯하여 무인 민원발급기 이용을 돕고 어르신과 장애 민원인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대의 편의를 제공 할 방침이다.
영광읍 관계자는 "본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라는 군수 지시사항을 유념하여 늘 내 집처럼 편안하고 친절한 그야말로 읍민 중심의 민원실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