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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여주시, 공직자 부정부패 척결 위한 결의대회 개최 - 여주시청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청렴韓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구현'과 '반부패 의식개선'을 위한 자정운동을 위해 2월 1일, 여주시 공직자 부정부패 척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업무와 관련하여 금품을 수수하거나 향응을 제공받는 행위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부당한 이득을 얻거나 위법 또는 중대한 과실로 시 재정에 손실을 끼치는 행위 ▲공금을 유용하거나 횡령하는 행위 ▲자기 또는 다른 사람의 이익을 위하여 다른 공무원 등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알선 또는 청탁하는 행위 등 4개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을 결의했다.

정용각 홍보감사담당관은 "여주시는 작년 말 발표된 2015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5등급 중 2등급이었으나 올해는 행동강령 직원교육 실시, 청렴 연극, 청렴 자정결의 운동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청렴도 제고시책을 통하여 1등급으로 올라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앞으로도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생활을 적극 실천하여 깨끗한 공직자상 구현과 여주시청 산하 직원 모두가 여주시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이웃으로 거듭나고 내부적으로는 금품수수, 향응접대 등 악폐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격하게 처분하여 '청렴韓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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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