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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청렴韓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구현'과 '반부패 의식개선'을 위한 자정운동을 위해 2월 1일, 여주시 공직자 부정부패 척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업무와 관련하여 금품을 수수하거나 향응을 제공받는 행위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부당한 이득을 얻거나 위법 또는 중대한 과실로 시 재정에 손실을 끼치는 행위 ▲공금을 유용하거나 횡령하는 행위 ▲자기 또는 다른 사람의 이익을 위하여 다른 공무원 등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알선 또는 청탁하는 행위 등 4개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을 결의했다.
정용각 홍보감사담당관은 "여주시는 작년 말 발표된 2015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5등급 중 2등급이었으나 올해는 행동강령 직원교육 실시, 청렴 연극, 청렴 자정결의 운동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청렴도 제고시책을 통하여 1등급으로 올라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앞으로도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생활을 적극 실천하여 깨끗한 공직자상 구현과 여주시청 산하 직원 모두가 여주시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이웃으로 거듭나고 내부적으로는 금품수수, 향응접대 등 악폐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격하게 처분하여 '청렴韓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