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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의왕시, 시민 공감 보육특화사업 간담회 개최 - 의왕시청


의왕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보육전문가, 학부모, 어린이집 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시민이 공감하는 의왕시만의 특화된 보육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련 전문가 및 학부모, 보육교사, 유관기관장, 어린이집연합회 등 각계각층이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날 간담회 결과를 토대로 수준 높고 다양한 보육프로그램을 도입해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의왕시만의 특화된 보육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들을 적극 검토해 보육정책의 내실을 기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보육기능 강화로 우리 시의 맞춤형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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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