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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북구, 6급 담당 공무원 대외직명 변경 - 부산북구청


6급 담당공무원을 '팀장'에서 '사무장'으로 변경

부산 북구(구청장: 황재관)는 6급 담당공무원의 대외직명을 2월 1일부터 구 본청을 비롯한 직속기관, 사업소, 의회는 '팀장'으로 동 주민센터는 '사무장'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담당'은 1998년 정부가 '계(係)'제도를 폐지하면서 '계장' 대신 도입한 직위 명칭이나 그동안 직위명인 '담당'이 실무자를 지칭하는 '담당자'로 오인하기 쉬워 민원인의 혼선이 초래되었으며 '계'제 폐지 이후에도 6급 담당 공무원은 계장, 주사, 담당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우고 있다.

북구는 이번 대외직명 개정으로 공문서, 홈페이지, 명함, 감사패 등에 통일된 대외직명을 사용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대외직명 개정으로 주민편의를 한층 드높이고 공무원의 사기진작 및 전체 조직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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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