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2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이슈/분석

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대책 강화 논의 활발

지자체, 사회복지시설 중심으로 폭염 대비책 마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해짐에 따라, 이들을 위한 지원 대책 강화 논의가 활발하다. 정부와 지자체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무더위 쉼터 운영 확대, 찾아가는 건강 관리 서비스 제공, 생활 지원 물품 지원 등의 방안이 적극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여러 지자체에서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 및 건강 상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폭염 특보 발령 시에는 긴급 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 또한 폭염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설 내 냉방 시설 점검 및 보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입소자들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필요시 응급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지원 체계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존재한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더욱 효율적이고 포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 사회복지단체 간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지원 대책은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과 더불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