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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풀무원푸드앤컬처, 대구가톨릭대와 산학협력 체결… 취업 지원

푸드서비스 전문성과 교육 역량 결합, 실무 경험·진로 설계 기회 제공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가 대구가톨릭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선도할 우수 인재 양성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을 시작했다. 협약식은 11월 26일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열렸으며, 이동훈 대표와 최동호 입학부총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취업 지원 교육 및 전문성 강화 ▲교육과정 개발 협력 ▲인프라 및 콘텐츠 공유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푸드서비스 전문성과 교육 역량을 결합해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과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진로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앞서 이동훈 대표는 대구가톨릭대 식품영양학과 재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풀무원푸드앤컬처의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소개하며 푸드서비스 산업 동향과 미래 전망을 설명했다. 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전 정신과 비전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진로 설계 전략을 제시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와 대구가톨릭대는 앞으로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추진해 학생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성장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동훈 대표는 “이번 협약이 우수 인재 양성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위탁급식, 휴게소,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 순두부 전문 브랜드 ‘구첩반상순두부’ 등 다양한 푸드서비스 사업을 운영하며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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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울란바토르시의회 ‘첫 맞손’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대표단이 몽골 공식 방문 첫 일정으로 몽골 국회(State Great Khural)와 울란바토르시의회를 차례로 방문하고, 양국 의회 간 교류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대표단은 25일 몽골 국회를 방문해 장발린 간바타르(Jambalyn Ganbaatar)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회 간부들과 접견했다. 간바타르 의원은 울란바토르시 바양골구 고문과 시의회 의장단을 거쳐 2016년부터 국회의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2022~2024년에는 광업·중공업부 장관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정치·행정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간바타르 의원은 이날 환담에서 “대전시의회의 방문은 몽골 의정 운영에 새로운 자극과 기회를 줄 것”이라며 “특히 지방의회 간 교류 확대는 정책 역량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표단은 울란바토르시의회를 공식 방문해 아마르툽신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몽골에서 추진되고 있는 ▲한국철도(KORAIL)가 참여하는 지하철 프로젝트 ▲1,300만달러 규모의 울란바토르 스마트팜 비닐하우스 프로젝트 ▲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