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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 '착복식 및 승급식' 개최..."전투력 발휘의 중추 부사관"

3일 교내 정보관 국제세미나실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 재학생들이 제복착복식 및 승급식을 통해 예비 부사관으로서 명예와 긍지를 갖고 학업과 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 대학교 국방군사계열은 3일 오후 교내 정보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재학생 1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복식 및 승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현주 부총장과 계열 교수,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해 부사관의 꿈을 안고 출발하는 1학년 신입생을 응원했고, 지난 1년간 열과 성을 다해 2학년으로 승급한 재학생들을 격려했다.

 

착복식에 나선 1학년생들은 "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 학생으로서 명예심과 자긍심을 견지해 학업과 학내외 생활에 모범이 될 것"을 선서했고 2학년으로 승급한 재학생들은 선배로서의 모범을 보이고 후배들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 대학교 국방군사계열은 전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육군·해군·공군 본부와 협약을 체결, 항공정비부사관·의무부사관·전투부사관 등 각 군에서 활약할 최정예 부사관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계열은 기초군사기술을 함양하기 위해 전국 최대 규모 수준의 유격 및 전술 훈련장과 영상모의사격장, 항공정비 실습장, 응급구조 및 처치 실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군에서 요구되는 인성과 강인한 체력, 기초 전투기술 및 각 진출 특기에 적합한 특화된 교육으로 부사관 임관 및 진급, 장기복무자 선발에서 우위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계열은 이와 함께 육군3사관학교 편입을 희망하는 학생에게도 편입반 운영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기병 국방군사계열부장(교수)은 "육·해·공군에서 전투력 발휘의 중추인 부사관은 물론이고 장차 장교로서의 등용문이 될 우리 계열 학생들이 위국헌신 군인본분을 실천할 수 있는 정예 초급 간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와 교육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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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불신의 시대…가짜뉴스와 책임 회피가 만든 신뢰 붕괴의 구조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 | 언론을 향한 국민의 불신은 더 이상 감정적 반응의 문제가 아니다. 이는 오랜 시간 누적된 구조적 실패와 책임 회피, 그리고 정보 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결합해 만들어진 결과다. 여기에 일부 유튜브 채널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가짜뉴스와 자극적 콘텐츠가 사회적 피로도를 증폭시키며, 신뢰 기반 자체를 흔들고 있다. 언론 불신의 출발점은 ‘사실 보도’와 ‘의제 설정’의 경계가 흐려졌다는 인식에서 비롯된다. 속보 경쟁과 클릭 수 중심의 생존 구조 속에서, 충분한 검증 없이 보도되는 기사와 정정·후속 설명이 부족한 관행은 반복돼 왔다. 정치·경제·사회 이슈에서 사실 전달보다 해석과 프레임이 앞서는 보도가 늘어나면서, 독자는 언론을 정보 제공자가 아닌 이해관계의 행위자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이러한 불신이 특정 진영이나 사안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같은 사안을 두고도 매체마다 전혀 다른 현실을 제시하는 보도 환경 속에서, 독자들은 어느 쪽도 신뢰하지 않거나 자신이 보고 싶은 정보만 선택하는 경향을 강화해 왔다. 이는 언론의 공적 기능 약화로 직결된다. 이 틈을 파고든 것이 1인 미디어와 일부 유튜버 중심의 정보 생산 구조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