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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연대 100차 포럼, 서울 중구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열려 ..

최요한목사, 세계선교연대 100차 포럼, 강사 황우여 前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세계선교연대(세선연·대표 최요한 목사)는 12월 3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중구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제100차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세계선교연대 100차 포럼 강사는  현),서울 충무교회 장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전)국회조찬기도회 회장,  황우여 황앤씨 로펌 대표변호사이다. 

 

황우여 변호사는 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및 감사원 감사위원을 거쳐 15, 16, 17, 18, 19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대표 최고위원을 역임하였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이날 이선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사장이 기념사를 낭독하며,  민경배 전 서울장신대 총장과 김영진 장로( 전 농림부 장관)가 축사를,  정대철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격려사를 전한다.

 

최요한 세계선교연대 대표

 

 세계선교연대는 2011년 선교사들을 중심으로 설립했다. 이듬해 국제선교신문(사장 김주덕 장로)을 창간해 각국 선교 소식을 전하면서 국제적인 선교 단체로 성장하고 있다.유명 강사를 초청하는 세계선교연대 포럼은 2013년 1월부터 10년째 운영 중이며,   최요한 세계선교연대 대표, 선교전략 공유를 위해 최근 세계선교총회 신학원을 개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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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린 언론".. 국경없는 기자회, 대선 후보에 '언론 자유 회복' 최후통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 언론 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 RSF)가 대한민국 대선 후보들에게 언론 자유 수호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요구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화된 언론 탄압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했다. RSF는 23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의 자유는 뚜렷하게 위축됐으며, 이는 국제 지표로도 명확히 드러난다”며, 2025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한국이 6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의 43위에서 불과 3년 만에 18계단 하락한 수치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동아시아 언론 자유의 리더’ 지위를 상실한 결과다. 특히 RSF는 “만약 최근 국회에서 계엄령이 저지되지 않았다면, 대통령에게 전례 없는 언론 통제권이 부여됐을 것”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이 위협받을 뻔했다고 경고했다. RSF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기 동안 언론을 향한 조직적 압박이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비판 보도를 ‘가짜 뉴스’로 낙인찍으며 기자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며, “지난 3년간 14개 매체의 기자들이 수사, 고소, 기소 등의 법적 조치를 당했으며, 대부분 명예훼손 혐의였다”고 밝혔다.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