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7 (수)

  • 구름조금동두천 4.3℃
  • 구름많음강릉 8.2℃
  • 박무서울 5.6℃
  • 맑음인천 4.7℃
  • 구름조금수원 5.8℃
  • 구름조금청주 6.8℃
  • 구름조금대전 7.8℃
  • 맑음대구 10.3℃
  • 흐림전주 7.2℃
  • 맑음울산 10.9℃
  • 맑음광주 8.4℃
  • 맑음부산 11.5℃
  • 맑음여수 10.1℃
  • 흐림제주 11.0℃
  • 맑음천안 7.6℃
  • 맑음경주시 10.4℃
  • 구름많음거제 12.2℃
기상청 제공

국제

트럼프: 러시아와의 양호 관계 구축은 좋은 일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 사이트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아시아를 방문한 두번째 주말에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 대선 개입을 부인한 말은 진심이였다면서 자신의 중점은 러시아와 협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미국 대선을 둘러싼 입씨름에서 트럼프는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뿌찐을 위해 변호하면서 러시아 대통령이 개입을 부인한 것은 진심이였다고 표시했다.

아시아행 두번째 주말에 트럼프는 미국 정보기구에 신심(이런 기구는 결론을 내리고 러시아가 작년 미국 대선에 개입했다고 인정)을 표하면서 그의 중점은 모스크바측과 협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는 뿌찐과 수리아 등 문제를 토론한 후 트위터에 “모든 혐오자와 바보들은 언제나 러시아와 양호한 관계를 건립하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닌 좋은 일임을 알 수 있는가”고 표시했다.

11일, 트럼프는 매체 기자들에게 러시아 대통령은 대선에 개입했다는 고발에 ‘모욕당한 것’으로 느끼고 있다면서 뿌찐의 부인(否认)은 진심이였다고 암시했다. 이는 외계에 그가 이런 설법을 받아들인다는 인상을 남기면서 논쟁을 일으켰다.

트럼프는 12일 한 기자회견에서 그는 미국정보기구가 ‘현재 좋은 사람이 영도하고 있기에’ 이를 ‘아주’ 신뢰한다고 표시했다. 하지만 이런 기구는 1월이래 러시아가 미국 대선에 개입했다는 관점을 개변하지 않고 있다.

트럼프는 러시아가 최근 몇개월간 ‘아주 아주 엄격한 제재’를 받았다면서 워싱톤과 모스크바가 긴밀한 협력을 전개하도록 방법을 생각할 때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는 이 지리멸렬한 세계를 재차 유합할 때가 되었다. 러시아로 하여금 우호적인 자태를 갖게 하고 그들과 늘 투쟁하지 않는 것은 이 세계의 재산이고 또한 우리 국가의 재산이다.”고 했다.

그는 대선 개입 고발은 미―러 관계에 손해를 입히고 조선핵위기를 해결하는 노력을 파괴하고 있다는 논점을 재차 반복했다.

트럼프는 “러시아와 화목하게 지내고 중국과 화목하게 지내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러시아 특히 중국은 조선문제에서 우리를 도울 수 있다. 조선은 우리의 진정한 중대 문제중 하나이다.”고 표시했다.

/신화사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구리시, 2025년 제1회 당정협의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5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와 시정 주요 현안 사업 공유 및 특별조정교부금 등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한 '2025년 제1회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당정협의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 공무원과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 이은주 경기도의회 의원, 김용현·김한슬·이경희 구리시의회 의원, 당협위원회 운영위원 등 약 40명이 참석해 시정 주요 현안 사업 추진과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리시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특조금) 신청 사업 등 총 15건에 대한 보고와 협의가 이뤄졌다. 특히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당의 협조가 필요한 사업으로 ▲구리시 서울 편입 추진 ▲경기주택도시공사(GH) 구리시 이전 ▲구리 토평2 공공 주택지구 조성 등을 공유하고, 시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주민 편익 증진과 도시 안전·교통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교문1동 행정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