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쌍 11쇼핑제가 막을 내려

11월 12일 한국 아시아 경제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전자상 거래 산업의 연도 축제—쌍 11쇼핑 카니발이 한 단락 매듭졌다. 이는 중한 양국이 사드로 인해 밑바닥에로 떨어진후 양국 관계가 전환점을 맞이하는 가운데서 진행된 첫번째 쇼핑데이이다. 각국 상품 매출량으로 보면 한국의 순위가 지난해의 제3위로부터 올해 제5위로 하락했다.

11월 12일 업계 소식에 따르면 이날 영시까지 2017년 아리바바 텐마오(阿里巴巴天猫)가 쌍 11 쇼핑축제에서 총 거래액 1682억 위안 성적으로 올해 쇼핑 카니발을 원만하게 결속지었다.

글로벌 소비자 하루 지급 총체적 건수는 14.8억 건, 하루 물류 주문이 8억을 초과하고 교역이 글로벌 225개 국가와 지구를 포괄했다. 그 중 한국 상품이 올해 국외 상품 매출랭킹중 일본, 미국, 호주와 독일 다음으로 제5위에 위치, 지난해 동기의 제3위에서 2개 자리 내려갔다.

이번 쇼핑제 기간 판매된 각종 상품 브랜드로 보면 한국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Innisfree)가 화장품 영역의 매출 랭킹 제9위에 위치했다. 스마트폰 영역에서 애플폰이 랭킹 첫자리에 위치하고 제2위와 제3위는 중국 브랜드 샤오미(小米)와 화워이(华为)가 차지했으며 한국 삼성폰이 랭킹 제8위에 위치했다.

보도는 계속하여 중한 양국 관계가 점차 개선되고 또 쌍 11쇼핑제를 맞이하면서 일찍 현지에서 한동안 ‘소실’된 한국 연예스타들이 각 대형 화장품 홍보에 출현했다. 특히 전지현 한국 스타의 홍보가 이번 쇼핑제 사이트에 출현했을뿐만 아니라 그녀가 홍보한 모 화장품 브랜드 포스타도 베이징 지하철역에 나붙었다. 

韩国《亚洲经济》网站11月12日报道说，中国电子商务行业的年度盛事——双十一购物狂欢节告一段落，这是中韩因萨德而陷入谷底，两国关系迎来转机后的首个购物节。从各国商品销量来看，韩国的排名由去年的第3位跌至今年的第5位。

据业界12日消息，截至当天零时，2017年阿里巴巴天猫双十一以总成交额1682亿元的战绩圆满结束了今年的购物狂欢节。全球消费者全天支付总笔数达到14.8亿笔，全天物流订单超过8亿，交易覆盖全球225个国家和地区。其中，韩国商品在今年国外商品销售榜中排在日本、美国、澳大利亚和德国之后，位居第5位。较去年同期的第3位下降了两个名次。

从本次购物节期间销售的各种类商品品牌来看，韩国化妆品品牌悦诗风吟在化妆品领域的销售排名位居第9位。而在智能手机领域，苹果手机位居榜首，第2位和第3位被中国品牌小米和华为占据，韩国三星智能手机则排名第8位。

报道还说，随着中韩两国关系逐步改善，又正值双十一购物节，曾在当地一度“消失”的韩星逐渐出现在各大化妆品广告。尤其是韩星全智贤的广告不仅出现在本次购物节的网站，她所代言的某化妆品品牌海报也张贴在北京地铁站。 

/央视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