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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 맥주, 김과 라면의 대 중국 수출’하락형세에 거슬러 성장’

 한국 맥주, 김과 라면의 대 중국 수출 성장

10월 9일 한련사(韩联社)보도에 따르면 한국 농림축산 식품부의 통계는 올해 앞 8개월간 김, 라면과 맥주의 대 중국 수출이 형세에 거슬러 성장, 동기 대비 각기 46.2%, 45.7%와 106.8% 성장하여 ‘사드 반대와 무역 제한’영향을 받아 급감하는 전체 농업식품의 대 중국 수출과 대조를 형성했다.

한국 농업식품의 대 중국 수출 랭킹 3위권 품종들로 김, 라면과 맥주는 합계 1.5억 달러 수출로 농업식품의 대 중국 수출 총액의 18%를 차지했다.

한중 ‘사드’모순이 전면적으로 발효된 3월이래 농업식품의 대 중국 수출액이 연이어 6개월동안 하락했다. 올해 8개월간 조제분유(-35.6%), 과자(-48%), 전복(-98%)의 수출 하락폭이 특별히 선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정부가 올해 9월 남은 4기의 ‘사드’ 요격미사일 발사차를 임시로 배치하기로 결정한 상황에 비추허 보면 9월의 대 중국 농업식품도 가능하게 하락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

보도는 김의 대 중국 수출의 좋지 않는 형세를 거슬러 성장한 원인은 올해 중국 김 흉작이라고 분석했다. 입맛과 시식방법이 갈수록 풍부해지는 한국 라면이 중국의 소매업 채널을 넓히고 SNS을 통해 젊은이들 계층에서 입소문을 형성했다.

맥주는 한국 메이커들이ODM(제조자 설계 생산)방식을 채용해 중국측 공급상들에 상품을 공급하여 ‘사드배척’의 영향이 비교적 적었다. 

중국 외교부는 중국측이 한반도 핵,’사드’문제에서의 입장이 명확하며 일관적이라고 여러차례 표시했다. 중국에는 사실 ‘보복조치’가 존재하지 않는다. 중국측은 중한 교류 합작의 민의기초가 ‘사드’문제 영향을 받는데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있다. 중국은 관련 방면이 중국측이익과 주목을 정시하며 민의 목소리를 잘 듣고 정확한 선택을 하기를 희망한다.


韩联社9日报道称,据韩国农林畜产食品部统计,今年前8个月,紫菜、方便面和啤酒对华出口逆势增长,同比增幅分别为46.2%、45.7%和106.8%,与受“反萨限贸”影响而骤减的整体农业食品对华出口形成对照。

韩国农业食品对华出口榜前三甲紫菜、方便面和啤酒合计出口1.5亿美元,占农业食品对华出口总额的18%之多。韩中“萨德”矛盾全面发酵的3月以来,农业食品对华出口额连跌6个月。前8个月,调制乳粉(-35.6%)、饼干(-48%)、鲍鱼(-98%)的出口跌幅尤为明显。报道称,鉴于韩国政府9月初决定临时部署剩余4辆“萨德”拦截弹发射车,9月对华农业食品出口很可能保持跌势。

报道分析,紫菜对华出口逆势增长的原因是今年中国紫菜歉收。口味和吃法日益丰富的韩国方便面在华零售渠道拓宽,且通过社交网络在年轻群体中形成口碑。啤酒则因韩国厂商采用ODM方式向中方经销商供货受“反萨制裁”的影响较小。

中国外交部曾多次表示,中方在朝鲜半岛核、“萨德”问题上的立场是明确的、一贯的。不存在所谓的“报复措施”。中方对中韩交流合作的民意基础受到“萨德”问题的影响表示遗憾。希望有关方面正视中方的利益和关切,真正倾听民意呼声,作出正确选择。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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