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해용사(深海勇士)’호 잠수기가 해상 실험을 진행
10월 10일 중신사(中新社) 보도에 따르면 ‘심해용사(深海勇士)’호 유인 심해잠수 시험팀이 중국 남해에서 ‘심해용사’호 유인 잠수기의 전부 해상실험 임무를 완성한후 10월 3일 산야항구(三亚港)에 귀항했다.
‘심해용사’호 유인 잠수기는 중국의 국가 ’12.5’ 863계획의 중대한 연구 제작 임무로서 중국 선박 중공집단공사702소(中国船舶重工集团702所)가 선두를 서고 국내 94개 단위들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연구개발팀은 8년동안의 지속적인 난관 돌파작업을 통해 ‘쟈오룽(蛟龙)’호 잠수기 연구 제작과 응용의 기초에서 중국의 유인 심해 잠수핵심 기술 및 핵심 부품의 자주적 혁신능력을 진일보 제고했으며 운영과 보수 원가를 낮추고 심해 장비 기능화와 계통화 건설을 힘있게 추진했다.
‘심해용사’호 유인 심해잠수 실험팀은 중국과학원 심해 과학과 엔지니어링 연구소(中国科学院深海科学与工程研究所)가 선두를 서고 중국의 19개 기업과 사업 단위 112명 임직원들과 ‘탐색(探索)1호’ 유인 잠수기 지지모선, ‘중국 해감(中国海监)2168’경계선등으로 공동으로 구성됐다.
‘심해용사’호 유인 심해 잠수 실험팀은 2017년 8월 16일 산야항구(三亚港)에서 출항하고 각항 바다 실험 임무를 원만하게 완성했으며 중국 선급사(中国船级社)의 입급 검사와 전문가 팀의 현장 검수를 통과했다.
바이춘리(白春礼) 중국과학원 원장은 축하편지에서 ‘심해용사’호 유인 잠수기가 전국에 향해 개방하게 되며 미래에 신속하게 일련의 과학응용을 전개하면서 기필코 중국의 심해 전진의 중요한 도구로 될 것이라고 썼다.
中新社三亚10月10日电 (记者 张素)“深海勇士”号载人深潜试验队在中国南海完成“深海勇士”号载人潜水器的全部海上试验任务后,3日返航三亚港。
“深海勇士”号载人潜水器是国家“十二五”863计划的重大研制任务,由中国船舶重工集团702所牵头、国内94家单位共同参与。
研发团队历经8年持续攻关,在“蛟龙”号研制与应用的基础上,进一步提升中国载人深潜核心技术及关键部件自主创新能力,降低运维成本,有力推动深海装备功能化、谱系化建设。
“深海勇士”号载人深潜试验队由中国科学院深海科学与工程研究所牵头,来自中国的19个企事业单位的112名队员和“探索一号”载人潜水器支持母船、“中国海监2168”警戒船共同组成。
“深海勇士”号载人深潜试验队于2017年8月16日从三亚港启航,圆满完成了各项海试任务,通过了中国船级社的入级检验和专家组现场验收。
中国科学院院长白春礼在贺信中写到,“深海勇士”号载人潜水器将面向全国开放,在未来将迅速开展一系列科学应用,必将成为中国挺进深海的又一重器。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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