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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영미의 쇠락과 중러의 원전 강국으로의 도약, 중국이 가장 주목받아

원전

5월 25일 오후 5시 58분 중국 자주의 3세대 원전

 ‘화룽(华龙)1호’글로벌 최초 추진의 시범 고사,

중핵집단 푸칭 원전(中核集团福清核电)5호기 지붕설치 성공


최근 세계 원전산업이 ‘지각운동’을 경력하는 중이다. 미국, 프랑스, 영국 등 현유 원전 강국들이 분분이 쇠락하고 발전이 정체된 시기 중국과 러시아가 신속하게 발전하면서 신흥 원전 강국 위치를 겨냥하고 있다.

9월 28일 한국 중앙일보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가장 주목 받는 국가는 바로 중국이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통계에 따르면 9월 27일까지 현재 중국에는 총체로 운행중의 원전소가 38개이며 또 19개의 신규 원전소가 시공 건설중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세계 원자력협회(World Nuclear Association)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시아가 세계범위에서 원전소가 가장 많은 지구로 총체로 원자력 발전소 40개나 된다. 중국이 바로 2030년전까지 운행에 투입하는 원전소 숫자를 100개를 초과할 계획을 제정하는 중이다. 

중국은 또 수출에도 적극적이다. 중국 핵공업집단공사는 파키스탄에 건설한 제3기 챠시마 원전소(Chashma-IIINuclear Power Plant)가 현재 운행중이다.중국은 지난해 케냐, 이집트와 중국 제3세대 원전소 수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중국은 또 루마니아와 아르헨티나의 주문을 성공적으로 입수했으며 현재 중동지구 및 아프리카 지구의 시장을 집중적으로 돌파하는 중이다.

김창락 한국 국제원자력대학원 대학교 교수는 “중국이 국가적 차원에서 원자력 사업에 자금을 제공하며 대폭 지지를 주고 있다.”,”그리고 /또 본국 국내 원전소 건설 증가로 부품 조달 등 차원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심지어 대출 제공으로 방글라데시, 밸라루스와 슬로바키아 등 국가들의 원전소 프로젝트 완성을 도우며 추진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와 반대로 현유의 원전 강국들이 바로 힘든 시기에 처했다. 비록 미국이 99개 운행중 원전소를 소지함으로서 랭킹 세계 제1위를 차지하지만 1979년 스리마일도(Three Mile Island )원전 사고 발생후 새로운 원전소를 거의 건설하지 않았다. 비록 최근 웨스팅 하우스 전기회사(Westinghouse Electric)가 미국 경내에서 원전소 4개를 건설하고 있지만 공사 시간이 점차 지연되고 빗더미에 앉았다.

웨스팅하우스 회사는 올해 3월 연방법원에 향해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세계 랭킹 제2위의 원전소 운영국가 프랑스는 엠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대통령 취임후 2026년전에 일찍 75%에 달한 원전 발전비율을 50%에로 하락하기로 결정했다. 

이것 또한 프랑스 원전산업 불경기와 관련되고 있다. 프랑스 원전 기업 아레바 그룹(Areva)이 핀란드에서 건설하던 원전 프로젝트 거치로 인해 거대한 손실을 입고 원전 프로젝트를 국영 전력회사 프랑스 전력회사(Électricité de France,EDF)에 매각했다. 그러나 프랑스EDF도 전력 매출액 감소 및 노화된 원전소 운영 비용증가로 인해 큰 빚을 안고 있다.

박종운교수는 “미국과 프랑스가 각기 ‘AP1000’와 ‘EPR’이라는 이 두개 최신 원전 기술 연구 개발로 인해 상실한 가격 경쟁력이 곤경에 처했다.”,”향후 경제적 문제를 해결해야 시장을 주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이 가장 일찍 상업적 핵전력 발전을 추진한지 이미 56년 역사를 가진 핵발전 발원국으로서 현재 본국 신흥 원전소 건설 작업을 프랑스, 중국, 일본과 독일 등 외국 원전기업에 넘겨줬다.

장기간 원전소를 건설하지 않고 국내 기술에만 의존하여서는 안전한 원전소를 건설할 수 없게 된 것이다. 김창락 교수는 “원전의 많은 부품은 모두 소량생산하게 되어 원전소 건설을 일단 중지하면 관련 산업도 영향을 받게 된다.”,”만일 한국이 관련 대응조치가 없고 ‘탈원전’방침만 추진한다면 현유의 기술도 거치되게 되어 시장에 도태될 수 있다.”고 말했다.


最近,世界核电行业正经历着“地壳运动”。在美国、法国、英国等现有核电强国纷纷衰落、发展停滞之际,中国和俄罗斯迅速发展,瞄准新兴核电强国的位置。

据韩国《中央日报》网站9月28日报道称,最备受瞩目的国家就是中国。据国际原子能机构统计,截至9月27日,中国目前共有38座正在运行的核电站。并且还有19座新核电站正在施工建造中。以去年为准,世界核能协会调查结果显示,亚洲是世界范围内核电站拥有量最多的地区(共40座)。中国正在制订计划——于2030年之前建成并投入运行的核电站将要超过100座。

中国还积极促进出口。中国核工业集团公司在巴基斯坦建造的第三期恰希玛核电站目前正在运行。去年中国和肯尼亚、埃及签订了出口中国第三代核电站的谅解备忘录。中国还成功拿下了罗马尼亚和阿根廷的订单,目前正在集中攻破中东地区以及非洲地区的市场。

韩国国际原子能研究生院大学金昌乐(音)教授表示,“中国正从国家层面为核电事业提供资金、并予以大力支持”,“还增加本国国内核电站的建设,确保了零部件调拨等方面的竞争力”。俄罗斯甚至提供贷款,帮助孟加拉国、白俄罗斯和斯洛伐克等国建设或推动核电站项目的落成。

报道称,相反,现有的核电强国目前正处于困难时期。虽然美国共有99座核电站正在运行,数量上排名世界第一,但自从1979年三哩岛核事故发生后,几乎就没有再建设过新的核电站。虽然最近西屋电气公司正在美国境内建设4座核电站,但随着工期逐渐延迟且债台高筑。西屋电气公司今年3月向联邦法院申请了破产保护。世界排名第二的核电运营国——法国,在总统埃马纽埃尔·马克龙上台后决定要于2026年前将曾达到75%的核能发电比例降低至50%。

这也与法国核电行业的不景气有关。法国核电企业阿海珐集团因在芬兰建设核电站的项目被搁置而遭受了巨大损失,并将核电项目卖给了国营电力公司——法国电力公司。但法国电力公司也因为电力销售额减少以及老化的核电站运营费用增加而债台高筑。朴宗云教授表示,“美国和法国分别因为‘AP1000’和‘EPR’这两项最新核电技术的研发而失去价格竞争力,都面临着困境”,“今后若可以解决经济性问题,才能主导市场”。

报道称,英国作为最早发展商业核电是距今已有56年历史的核电发源国,它目前正把本国新兴核电站的建设工作交给法国,中国、日本和德国等外国电力企业。因为长期不建设核电站,仅凭国内的技术就很难建立安全的核电站。金昌乐教授表示,“核电站的很多零部件都是少量生产,核电站建设一旦中断,相关行业也会受到影响”,“若韩国没有相关的应对措施而一味促进‘脱核电’方针的话,现有的技术就会被搁置,还可能会被市场淘汰”。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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