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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 100세 노인인구 연속 47년 증가 추세

 
일본은 유명한 장수국가이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15일 공포한 수치에 따르면 일본의 100세 이상 노인이 67,824명에 달해 작년보다 2,132명 증가했다. 이는 일본의 100세 이상 인구가 연속 47년째 증가한 것이다.

일본 국내에서 가장 장수한 사람은 가고시마에 거주하고 있는데 올해 117세이고 최고령 남성은 혹가이도에 거주하고 있는데 올해 112세이다.

7만명에 가까운 100세 노인중 여성이 59,627명으로 87.9%를 차지했다. 후생노동성은 의료수준 제고와 사람들의 건강의식 증강이 100세 노인이 증가된 중요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일본사회는 노령화가 엄중한바 일본정부가 공포한 2017년 노령사회백서에 따르면 일본 65세 이상 노년인구가 3,459만명에 달해 총인구의 27.3%를 차지했다.

해마다 9월의 세번째 월요일은 일본의 ‘경로의 날’이다. 후생노동성은 해마다 이때면 100세 노인 인구를 종합, 공포하고 있다. 올해에는 일본에서 32,097명이 100세 생일을 맞이하게 된다. 이 또한 일본에서 한해안에 100세에 들어서는 인구의 최고기록을 창조한 것이다.

/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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