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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화워이 일본지사 구인에 월 40만 엔

       화워이(华为) 일본지사

9월 7일 니혼게이자이 신문(日本经济新闻)은 ‘40만엔 월급에 따른 구인’으로 일본의 이과소외 상황을 구원할수 있을까”라는 문장을 실었다.

최근 중국매체는 화워이 일본지사가 현지에서 40만엔 월급으로 당해 대학교 졸업생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일본인들은 소니 등 일본 현지 기업들의 한배보다도 더 높은 봉급에 대해 크게 놀랐으며 또 ‘일본기업 봉급이 너무 낮다’는 견해도 출현했다.

일본에서 문과를 중시하고 이과를 경시하는 현상이 매우 엄중하며 임금수입에서도 격차가 매우 크다. 그러나 중국은 기술자들에 대해 높은 임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러한 이과생을 중시하는 구인 방식이 만일 일본에 뿌리 박으면 일본인들의 중문경이(重文轻理) 현상태를 개별할 수 있을까? 

지난해 후생성이 모든 연령대 직원 임금에 대해 진행한 조사보고에 따르면 의사와 대학교 이공과 교수들 외 변호사와 부동산 감리사 등 문과 편향 직업임금이 과학연구자, 소프트웨어 기사와 프로그래머 등 이과 편향 직업에 비해 훨씬 높았다.

그리고 일본 기업들이 임직원 발명특허 등 성과에 대해서도 장려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나카무라 수지(中村修二)가 그의 원단위 니치아 화학공업(日亚化工)이 그에게 사전에 약속한 발명보수를 지급하지 않아 원래 단위를 법정에 신고했다.

이것이 또한 일본 대학생들이 이과를 선택하지 않는 주요 원인이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신입직원 수입을 그의 전업으로 결정한다. 인기 기술이 있는 전업인재는 흔히 수입이 대단하다. 기업이 우월한 조건으로 이과생을 흡인하므로 이과 차원의 우수인재를 쉽게 모집할 수 있다.

일본이 만일 이공과 인재 대우를 개변하지 않으면 기술 혁신을 아무리 말해도 효과를 볼수 없다. 지난세기 90년대 구미국가 금융기구가 일본에 진입하고 고임금으로 인재를 초빙하여 일본 금융기구 직원 노임을 증가하게 만들었다. 이번은 중국이다. 화워이(华为)뿐만 아니라 그 외에도 많은 중국기업들이 높은 임금으로 일본 기술인재를 자기 휘하에 유치하고 있다.

비록 중국기업들의 고임금에 따른 인재 모집이 일본측의 ‘인재와 기술유출’의 질책을 받을수 있지만 이것이 일본에 대해 나쁜일은 아니다. 그 원인은 이를 계기로 일본의 기술자와 이공과 인재 노임도 제고될 수 있으며 그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근무하게 하여 일본사회에 혁신과 창업 붐을 일이키는 것이 좋을수도 있다.


《日本经济新闻》9月7日文章,原题:华为日本公司“40万月薪招聘新人”能拯救日本疏远理科的状况吗?  近日,有中国媒体报道了华为日本分公司在当地以40万日元月薪招募应届大学毕业生的消息。日本人对这一高出索尼等日本本土企业一倍的薪酬感到吃惊,也出现了“日本企业薪水太低”的看法。在日本,重文轻理的现象相对严重,工资收入也存在很大差距。但中国却对技术人员支付高工资。这种重视理科生的录用方式若扎根日本,会令日本人重文轻理的现状得以改变吗?

据厚生省去年对所有年龄段职员进行的薪酬调查报告显示,除了医师和大学理工科教授外,律师和房地产监理师等偏文科的职业工资比科学研究者、软件工程师和程序员等偏理科的职业高出许多。而且,日本企业对员工的发明专利等成果也不会给予奖励。如诺贝尔物理奖获得者中村修二就因其原单位日亚化工不向其支付之前承诺的发明报酬而将单位告上法庭。这也是日本大学生不愿意选择理科职业的主要原因。但在中国,新入职员工的收入则依其专业而定。有热门技术的专业人才往往收入可观。由于企业愿意用优越条件吸引理科生,因此也更容易招聘到理科方面的优秀人才。

日本若不改变理工科人才的待遇,无论怎样谈技术革新都难以奏效。上世纪90年代,欧美金融机构进入日本并高薪聘请人才,使日本金融机构的职员工资增加。这次是中国。不仅华为,还有很多中国企业用高薪将日本技术人员纳入麾下。虽然中国企业高薪招聘容易遭到日本方面关于“人才和技术流出”的指责,但这对日本不是坏事。因为,以此为契机令日本的技术人员和理工科人才工资得以提高,让他们更加积极地工作,对日本社会掀起创新和创业热潮或是好事。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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