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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푸틴, 조선왕조 보검 증정, 문재인 받은후 크게 웃어

문재인이 푸틴이 증정한 보검을 받고 크게 웃어

9월 7일 중국 해외망(海外网)이 인용한 한국 뉴스원(News1)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9월 6일 러시아 방문중인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특수 선물 한점을 받았다. 조선시대 제조한 보검 한자루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 보검은 최초로 18세기 조선왕조시대에 제조한 것으로 지난세기 5명의 미국인 손을 거처 미국에서 유출된후 또 러시아인이 구입하고 최후 러시아 정부가 취득했다.

현재 푸틴은 또 이 검을 선물로 문재인 한국 현임 대통령에게 증정하여 일파만파라 할수 있으며 운명이 기구했다.

보도에 따르면 문재인은 보검을 받은후 하하하고 크게 웃었다. 뉴스가 보도된후 한국에서 뜨거운 토론을 일으켰다. 어떤 한국 누리꾼은 “이는 국보이다! 푸틴에게 매우 감사하다. “고 말했다.

또 일부 누리꾼들은 “원래 한국것인데 선물로 다시 취득하게 됐다. 비록 감사하기는 하지만 기분이 그다지 좋지는 않지 않는가?고 불만을 표시했다.

다른 누리꾼들은 “뒤에 선 푸틴의 표정이 밝다!”고 말했다.

중국 해외망의 이에 앞서 발표한 보도에 따르면 문재인은 9월 6일 러시아로 출발하고 2일간의 러시아 방문을 시작했다. 방러기간 문재인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거행하는 제3기 동방 경제포럼에 출석하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및 몽골, 일본 정상과 회담하기로 했다.


海外网7日 援引韩国NEWS1网站消息报道,6日,正在俄罗斯访问的韩国总统文在寅收到俄罗斯总统普京的一件特殊礼物:朝鲜时代打造的宝剑。据报道,这把剑最初打造于18世纪朝鲜王朝时代,上世纪50年代经美国人之手流出至美国后,又被俄罗斯人买去,最后被俄罗斯政府获取。如今普京又把它作为礼物,送给了韩国现任总统文在寅,可谓一波三折、命途多舛。

文在寅6日访俄与普京会晤。

报道称,文在寅接过宝剑后当即哈哈大笑。新闻一出,引发韩国热议。有韩国网友称,“这是国宝啊,非常感谢普京!”也有网友不满,“本来就是韩国的东西,当作礼物获得,虽然感激但也有点不爽吧?”还有网友说,“身后普京的表情亮了!”

7日,文在寅送安倍平昌冬奥会吉祥物。

据海外网早前报道,文在寅6日启程前往俄罗斯,开始对俄为期两天的访问。访俄期间,文在寅将出席在符拉迪沃斯托克举行的第三届东方经济论坛,并会晤俄罗斯总统普京及蒙古、日本首脑。

/人民日报海外版-海外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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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