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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종자업 위기, 수입종자는 한알씩 판매, 국산은 근으로 판매

 

중국 종자산업위기, 수입종자는 한알씩 판매하고 중국국내 종자는 근으로 판매

최근 중국 경제참고보 기자가 중국 닝샤(宁夏), 산둥(山东)등지에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토마토, 가지,오이, 고추,브로콜리, 등 서민 밥상에서 가장 흔히 오르는 채소들 중 적지 않는 것이 ‘외국종자’로 키운 것이었다.

일부 채소재매 농가들은 “올해 우리는 고가로도 ‘외국종자’를 사지 못하는 문제에 봉착했다. 우리 이 국가가 항모, 대형 여객기도 제조하지만 무엇때문에 채소 종자를 개발하지 못하느냐, 또 장기간 미국,일본, 한국, 이스라엘 등 국가들의 종자에 제약되느냐?”고 재삼 하소연했다. 

중국에서 우세가 선명한 외국 종자 가격이 매년마다 상승세이다. 

닝샤 회족자치구 구웬시 웬자우구 펑바오진 야오머촌 렁량 채소 기지(宁夏回族自治区固原市原州区彭堡镇姚磨村冷凉蔬菜基)의 3만 여무 농경지가 현지의 1500여 명 농민들을 고용하면서 10개 촌락 농호들이 수입 평균 5천 위안 이상을 증가하게 하면서 웬저우구(原州区)의 빈곤부축, 빈곤탈출 부유화의 주력 전쟁터로 되고 있다. 

야오머촌 당 지부서기이며 루이펑 채소 생산판매 전업 합작사 책임자인 야오쉔(姚选)은 경제 참고보(经济参考报)기자의 취재에서 그들이 1류 채소 종자를 선정할때 일반적으로 5,6종 품종을 시험 재배해  보고 최후에 최적종자를 선택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브로콜리와 애배추는 국내 종자를 선택하고 국외의 십여 종 품종은 시험 재배를 한다.

그러나 일본, 한국에서 수입한 종자가 재배해낸 채소는 품질이나 생산량, 순수도와 발아률, 저장성 등 차원에서 우세가 비교적 선명하다. 

리춘친(李春琴) 웬저우구 농목국(原州区农牧局) 부국장은 “이러한 우세때문에 외국 종자 가격이 국내 종자에 비해 매우 높다. 일부 품종은 몇십배나 더 높다. 수입종자는 한알씩 판매하고 국산 종자는 한근씩 판매하는데 이것이 바로 종자산업의 최대 문제이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야오쉔은 기자와 현장에서 직접 계산을 진행했다.”2015년 일본에서 수입한 브로콜리는 10만 알씩 포장한 ‘내한우수’품종으로서 한 봉지에 3500위안, 한 알에 0.035위안에 달했다. 2016년 시장에서 일본 종자가 긴장하게 되어 한 봉지에 6500위안, 한알에 0.065위안에 달하고 올해에는 한 봉지에 2만 여위안, 한 알에 0.2위안을 초과하여 2015년에 비해 6배 이상 높아졌다. 우리 채소농들이 이처럼 비싼 종자를 파종하는 것은 둘째치고 중국 국내시장에서 일본 종자가 없는 것이 큰 문제이다. 그외 한국에서 수입한 애배추 종자 가격도 줄곧 대폭 상승세이다.”

여러 촌민들은 대량의 문제를 기자에게 질문했다. 중국에서도 국가적으로 적지 않는 농업 과학연구 기구와 과학자들이 있고 국가가 이처럼 많은 연구 경비를 발급하지만 그들이 도대체 무엇을 하는지 알수 없다고 말했다. 중국 농업 과학자들은 무엇때문에 성과를 내지 못하고 우수한 종자를 개발하지 못하는가? 문제가 어디에 있는가?  

전문가들에 따르면 국외의 많은 기업들의 종자 자원 수집은 모두 백년누적의 결과이고 중국의 많은 종자 수입은 비교적 난잡하고 종자 자료도 순수하지 못하다. 지금까지 중국은 농업 종자문제를 중시하지도 않았다. 결과 분자 육종, 유전육종, 생물 육종 등 차원에서의 병목문젝 3,5년내에 해결될 가능성이 없다. 


近期,《经济参考报》记者在宁夏、山东等地调研了解到,西红柿、茄子、黄瓜、辣椒、西兰花……这些老百姓餐桌上最常见的蔬菜,竟然不少都是“洋种子”长成的。

一些蔬菜种植大户一再诉苦:“今年我们遇到了高价也买不来"洋种子"的问题。我们国家能造航母、能造C919大飞机,但为何不能研发出好菜种,而要长期受制于美、日、韩、以色列等国的"洋种子"?”

宁夏回族自治区固原市原州区彭堡镇姚磨村冷凉蔬菜基地占地3万多亩,吸引了当地1500多农民就地打工,带动10个村组户均增收5000元以上,是原州区精准扶贫、脱贫富民的主战场。

姚磨村党支部书记、瑞丰蔬菜产销专业合作社负责人姚选告诉《经济参考报》记者,他们选种一类菜时,一般要试种五六个品种,最后选优。比如西兰花和娃娃菜,要选国内、国外的十几个品种进行试种,但从日本、韩国进口的种子种出的菜,无论在品相、产量、纯度和发芽率、耐储藏等方面,优势都比较明显。

采访中,《经济参考报》记者正好碰上原州区农牧局副局长李春琴和一名农技推广人员。攀谈中,李春琴直言:“因为这些优势,"洋种子"的价格远远高于国内种子,有些品种能高出几十倍。进口的按粒卖、国产的论斤卖,这是种子行业目前最大的问题。”

姚选给记者现场算账:“2015年,从日本进口的10万粒包装的西兰花"耐寒优秀",每袋3500元,一粒0.035元;2016年市场开始紧缺,每袋涨到6500元,一粒0.065元;到了今年,每袋涨到2万多元,一粒下来0.2元还多,比2015年涨了6倍多, 我们菜农能否种得起暂且不说,主要是国内市场上没货。另外,从韩国进口的娃娃菜的种子价格也是一路飙涨。”

在田间地头,《经济参考报》记者随机采访了姚磨村几位种菜村民,罗军、姚国政、姚猛等人都对过度依赖和受制于“洋种子”的事情很无奈。他们想知道,今年日本西兰花的种子紧缺,是不是我国对进口日本的东西把关更严了?

这几位村民反问了记者一大串问题:国家有不少农业科研单位,有不少科研人员,有那么多的科研经费,他们在干什么?都干了啥?成果在哪儿?为什么就研发不出优质菜种?问题出在哪儿?

一些专家直言,国外很多企业种子资源的收集都是百年的积累,我们国内很多蔬菜种子的收集比较杂乱,最原始的种质材料积累我们不纯正。前些年我们没有重视这个事情,所以在分子育种、遗传育种、生物育种等方面的瓶颈不是三五年能够赶上的。

/ 光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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