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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명 중국인 일본에서 애플페이로 신용카드 정보 도용 혐의로 체포

 애플폰 新华社发

일본 오사카부(大阪府)경찰이 근일 사기혐의로 아이 폰(iphone) 지급기능 ‘애플페이(Apple Pay)’로 타인 신용카드 정보를 빼내 상품을 사취한 중국남자 2명을 체포했다.

8월 10일 일본 교도사(共同社)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일본 사이타마현(埼玉县)에서도 ‘애플페이’를 이용한 같은 사기 안건이 발생했다. 이 현 경찰은 이에 앞서 중국적 남자 등 여러명을 체포했다.

비슷한 안건이 두 곳에서 동시에 발생하여 오사카부 경찰은 같은 범죄조직이 불법으로 취득한 신용카드 정보를 상술한 피의자를 포함한 여러명 카드 도둑놈들에게 알려 안건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있다.

보도에 따르면 상술한 2명이 체포된 원인은 3월 26일, 27일 오사카부와 교도시(京都市)의 3개 가전상점에서 8명의 일본인 신용카드 정보를 훔치고 ‘애플페이’를 통해 불법으로 디지털 카메라 등 합계 17건 상품(가치가 약 730만 엔, 약 44만 위안 인민폐)에 달하는 상품을 구입한데 있었다.

이 두사람은 상품을 투기가격의 2~3%를 보수로 받았다.

오사카부 경찰에 따르면 ‘애플페이’를 사용할때 반드시 신용카드 발급사가 우편으로 발송하는 인증번호를 사용해야 한다. 분석에 따르면 범죄조직이 사용한 방법은 우선 카드발급사와 연계해 ‘휴대폰 번호를 바꾸었다’고 거짓말을 한뒤 후자가 인증 번호를 안건 행위에 사용하는 ‘아이폰’에 발송하게 했다.

사이타마현의 안건중 중국 남자 등 여러명이 3월 26,27일 이 현의 가와구치시(川口市) 편의점에서 981보루의 담배(445만 엔)을 사퓌하여 체포 및 기소를 당했다.


大阪府警方近日以涉嫌诈骗等逮捕了通过使用苹果iPhone手机的支付功能“苹果支付(Apple Pay)”盗用他人信用卡信息骗取商品的两名中国男子。

据共同社网站8月10日报道,日本埼玉县也发生了利用“苹果支付”的同类诈骗案件,该县警方此前已逮捕了中国籍男子等数人。由于类似案件在两地同时发生,大阪府警方怀疑是相同犯罪团伙将非法获取的信用卡信息告知包括上述嫌疑人在内的多名盗刷人员实施作案。

报道称,上述两人被捕原因是涉嫌于3月26、27日在大阪市和京都市的3家电器商店中盗用8名日本人的信用卡信息,通过“苹果支付”非法购买了数码相机等共计17件商品(价值约730万日元,约合人民币44万元)。两人称,收取了商品倒卖价格的2~3%作为报酬。

据大阪府警方称,使用“苹果支付”时,需要信用卡发卡公司用邮件等发送的验证码。据分析,犯罪组织采用的手法是事先联系发卡公司谎称“更换了手机号码”,让后者将验证码发送至作案使用的iPhone上。

埼玉县的案件中,中国籍男子等人因于3月26、27日在该县川口市的便利店骗取了981条香烟(价值约445万日元)而被捕并遭到起诉。

/光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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