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쇼핑사이트에 개점한 한국 기업

6월 5일 한국 중소기업청 숫자를 인용한 한국 아시아 경제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기업청이 발기한 ‘해외쇼핑사이트 대리 프로젝트’의 지지하에 타오바오(淘宝, Taobao.com), 이베이(易贝,eBay)등 쇼핑사이트에 개점한 한국 중소기업이 총체로 2036개에 달하고 수출액은 443억 원(2.68억 위안 인민폐)에 달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중소기업청은 2014년에 기업들에 대한 관련 지원을 진행했다. 중소기업청은 쇼핑사이트 계좌와 판매 채널을 소지한 온라인 판매기업들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해외쇼핑 사이트 입주, 판매와 배달에 바스케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 디스플레이 메이커 은 지난해 이베이 입주를 통해 총체로 1252대 디스플레이를 판매했으며 수출총액이 5.3억 원(320만 위안)에 달했다.

SK플래넷(SKPlanet)의 우편 전자상 거래 플랫폼 11번가 글로벌 배송관, 롯데 홈쇼핑, H몰(Hmall)글로벌 관, 롯데 홈쇼핑 면세점 등 한국 국제수출 플랫폼에 개점한 중소기업도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한국 중소기업청이 이러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중소기업 전용 판매관을 설립한 목적은 상품 등록, 번역, 마케팅 홍보에 적극적 원조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었다. 지난해 1288개 중소기업들이 중소기업청의 지원하에 한국 국내 국제 판매 사이트에 입주했으며 수출총액이 56.2억 원(3393만 위안)에 달했다.

한국 중소기업청은 이미 올해 상술한 항목에 참가하는 기업 신청을 접수하고 현재 신청기업들에 대해 평가를 하는 중이다.

이에 대해 한국 중소기업청 책임자는 “더욱 많은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진군하게 하기위해 우리는 더욱 많은 국외 판매채널을 개척하게 되며 동시에 중국과 동남아시장 진군 강도를 강화하게 된다.”고 말했다. 

　　【环球网综合报道】韩国《亚洲经济》援引韩国中小企业厅5日发布的数据报道称，去年在中小企业厅发起的“海外购物网站代售项目”的支持下，在淘宝、易贝等购物网站开店的韩国中小企业共2036家，出口额达443亿韩元(约合人民币2.68亿元)。

　　据报道，韩国中小企业厅于2014年起面向企业进行相关支援。中小企业厅通过持有购物网站账号和销售渠道的在线销售企业，为中小企业进驻海外购物网站、销售及配送提供一揽子服务。韩国显示器生产商BITM去年入驻易贝，共销售1252台显示器，出口总额达5.3亿韩元。

　　在SK planet的直邮电商平台11号街全球配送馆和中国馆、乐天网购、Hmall全球馆、乐天网络免税店等韩国跨境出口平台开店的中小企业也取得丰硕成果。

　　韩国中小企业厅在这些电商平台建立中小企业专用销售馆，为商品注册、翻译、宣传营销提供积极援助。去年有1288家中小企业在中小企业厅的支援下进驻韩国国内跨境直销网站，出口总额达56.2亿韩元。韩国中小企业厅已接受今年参加上述项目的企业报名，目前在对报名企业进行评选。

　　对此，韩国中小企业厅负责人表示：“为了让更多中小企业进军海外市场，我们将打开更多国外销售渠道，同时加强对中国和东南亚市场的进军力度。”

/央视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