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방한 관광객이 최근간 선명하게 감소했다
사진은 올해 3월 서울의 명동 관광객 인수가 이전에 비해
선명하게 줄어든 장면（韩联社）
제주관광협회 예측에 따르면 4월 29일부터 5월 9일까지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48.8만 연인수에 도달할 전망이다.
이 숫자는 지난해 동기의 49.14만 연인수에 비해 0.7% 하락하는 숫자이다. 그 중 한국 관광객이 45.2만 연인수로 93를 차지하고 외국 관광객이 3.6만으로 7%를 차지하게 된다.
한국 관광객인수는 지난해 38.1만 연인수에 비해 18.7% 성장하고 이에 비해 외국 관광객 인수는 지난해의 11.1만에 비해 67.5% 하락하게 된다.
4월 29일 한국 중앙일보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이는 주로 중국관광객 감소 영향을 받은 결과이다. 중국 5.1노동절 연휴기간(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제주도를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인수가 지난해의 2.8만연인수로부터 4960명으로 감소하여 82% 하락하게 됐다. 중국의 ‘사드’시스템 배치 반대로 인해 각 여행사들이 본국 국민들에게 판매하는 한국 관광상푸이 연이어 철수됐다.
일본은 4월 29일(식목일), 5월 5일 ‘헌법기념일), 5월 4일 (국민 휴식일)부터 5월 5일 ‘어린이일)’역시 황금연휴기간이지만 한반도 정국의 불안정으로 인해 일본 관광객들이 지난해에 비해 67.4% 감소하게 됐다. 이것 역시 외국 관광객 감소원인의 하나이다.
济州观光协会预测，从4月29日开始到5月9日为止，到访济州岛的游客有望达到48.8万人次。这一数字比去年同期的49.14万人次下降了约0.7%。其中，韩国游客有望达到45.2万人次，大约占93%；外国游客有望达到3.6万人次，约占7%。韩国游客量将比去年（38.1万人次）增长18.7%，相反外国游客量将比去年（11.1万人次）下降了67.5%。
韩国《中央日报》网站4月29日报道，这主要是受到了中国游客减少的影响。中国五一劳动节假期期间（4月29日至5月1日）到访济州岛的中国游客人数将从去年的2.8万人次减少到4960人次，下降82%。中国反对部署“萨德”系统，各旅行社向本国国民销售的韩国旅行产品陆续下架。
日本在4月29日（植树节）、5月3日（宪法纪念日）、5月4日（国民休息日）到5月5日（儿童节）也是黄金长假，但因为朝鲜半岛政局不稳，日本游客将比去年减少67.4%，这也是造成外国游客数减少的原因之一。
中国赴韩游客近期显著减少。图为今年3月，首尔著名购物区明洞的游客数量明显不如以往。
/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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