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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내한 중국 유학생 대폭 감소, ‘학생모집난’이 우려 유발

 한국 학교에서 학습을 하는 중국 유학생

1월 9일 중국 교망(中国侨网)에 따르면 한국 아시아 경제 중국어망(亚洲经济中文网)은 ‘사드’가 초래한 영향이 대학교 캠퍼스에까지 파급되어 내한 학습을 하는 중국 유학생이 대폭 감소했다고 보도앴다.

전북대의 8일 소식에 따르면 올해 겨울방학기간 중국 대학생들을 상대로 전개한 ‘한국 문화 체험단기 프로그램’신청인수는 근근이 150명으로 지난해(470명)의 1/3에도 못 미쳤다.

이 문화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한 중국 학생은 일찍 2013년의 140명으로부터 2014년 277명에로 지난해에는 470명에가지 증가하여 증가세가 매우 선명했다.

그러나 최근들어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다.

우석대 등 대학교들에서도 비슷한 추세가 출현했다. 분석에 따르면 이는 ‘사드’와 관계가 없지 않다.

최근연간 적지 않는 대학교들이 학생내원인수가 부록하여 외국 유학생에 의존해 공백을 메우면서 가까스로 유지하고 있는데 만일 유학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 대학교들에 거대한 압력을 초래하게 된다.

‘학생모집난’이 이미 적지 않는 한국 대학교들의 공동한 난제로 되고 있다.

중국 유학생인수 감소가 초래하는 손실을 최저치로 낮추기 위해 학교들은 현재 바로 동남아 및 중아시아 지구 유학생들의 내한 학습을 흡인하는 방안을 탐색하고 있다.


中国侨网1月9日电 据韩国亚洲经济中文网报道,“萨德”造成的影响波及至大学校园,赴韩学习的中国留学生大幅减少。据全北大学8日的消息,今年寒假面向中国大学生开展的“韩国文化体验短期项目”报名人数仅150人,不及去年(470人)的三分之一。

参加该文化体验项目的中国学生曾经从2013年的140人增至2014年的277人,去年增至470人,增势十分明显,但近来急转直下。又石大学等高校也出现类似的趋势。分析认为,这与“萨德”事件不无关系。

近年来不少大学因生源数量不足,依靠外国留学生填补空白勉强维持,若留学生持续减少,将对大学造成巨大压力。“招生难”已成为不少韩国大学的共同难题,为将中国留学生数量减少造成的损失降至最低,学校正在探讨吸引东南亚及中亚地区留学生赴韩学习的方案。

/央广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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