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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글로벌 최장수인이 이제는 홍콩인

일본노인

글로벌적으로 잘 알고 있는 장수국이 이제 더는 일본이 아니라고 한다.

일본후생노동성이 7월 27일 공포한 최신보고에 따르면 2015년 일본 여성 평균 수명은 87.05세, 남성은 80.79세로 모두 새로운 기록을 창조했다. 그러나 연거푸 3년 글로벌 첫 자리를 차지한 여성 평균 수명이 이번에는 홍콩에게 밀려나고 억울하게 제2위를 차지하게 됐다.

홍콩 남성 평균 수명도 역시 제1위이다.

7월 28일 타이완 중스 전자보(台湾中时电子报) 보도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이 공포한 보고는 2015년 홍콩인 평균수명을 볼 때 남성이 81.24세이고 여성은 87.32세로 모두 그 전해의 81.17세와 86.75세보다 더 높았다.

그리고 2015년 일본여성 평균수명은 87.05세이고 남성은 80.79세였다.

일본여성 수명은 1985년부터 2010년까지 연거푸 26년 동안 글로벌 첫 자리를 차지했는데 올해에는 홍콩에게 졌다.

제3위부터 제5위는 순서별로 스페인, 한국, 스위스이다.

남성은 홍콩이 첫 자리이고 그 다음은 아이슬란드, 스위스와 일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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