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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창사의 한 고등학교 학급 전체가 세계 명 브랜드 학교에 합격


창사의 한 고중학급 전체 학생들이 세계 유명대학교 입학 통지서 받아
 
창사(长沙)의 한 고등학교(高中) 2016기 학급이 ‘전성 최고 출국학급(全省最牛出国班)’ 칭호를 받았다. 학급 전체 13명 학생들이 근 100여 부의 세계 명 브랜드 대학교 입학 통지서를 받았다.
“학급 전체 13명 학생들이 근 100부의 세계 명 브랜드 대학교 입학 통지서를 받았다.”,“70%이상 학생들이 동시에 장학금도 취득했는데 장학금 총액이 200만 위안에 달했다.”
이러한 기적을 창조한 것은 창사(长沙)의 모 고등학교 즉 고중 2016기 A2반 학생들이다.
6월 20일 기자가 이 ‘전성 최고 출국학급’을 방문했다.
이 학급의 담임교사 리리(黎莉) 선생님은 ‘우리 집 아이’라는 말로 자기 학생을 부르는데 습관됐다. 그녀는 학생들의 성적을 언급할 때면 집의 보물을 헤아리듯 매개 학생마다 모두 자랑스러워한다.
그녀는 기자의 취재에서 학급 전체 13명 학생들이 이미 미국 캘리포니아대, 펜실베이니아 대, 영국 랭커스터대 등 세계 저명한 대학교들의 입학 통지서를 받았다고 말했다.
수확이 최고인 수신(舒欣) 학생은 동시에 9개 미국 대학교 입학 통지서를 받았다.
그 외 70% 이상 학생들이 장학금을 취득했는데 합계 200만 위안이나 됐다.
이에 앞서 보도한 ‘이웃집 남학생’ 중버쥔(钟博俊)이 7개 대학교 입학 통지서를 받았는데 그 중 4개 학교가 장학금을 발급했다.
그는 동시에 학급에서 개인 장학금을 가장 많이 받은 학생으로서 장학금 총액이 61만 위안이나 됐다.
그러나 사람들이 흔히 보게 되는 고중 학급과 달리 이 학급에는 학생들이 겨우 13명이다. 그리고 학급 설치 시간도 근근이 10개월뿐이다. 원래 이 학급은 지난해 7월에 임시로 창설했는데 창설 목적은 외국 대학교 입학에 도전하기 위한 것이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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