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5 (월)

  • 구름많음동두천 0.0℃
  • 구름많음강릉 5.6℃
  • 구름조금서울 1.7℃
  • 구름조금인천 2.6℃
  • 구름조금수원 2.3℃
  • 구름많음청주 4.6℃
  • 구름조금대전 3.4℃
  • 구름조금대구 5.1℃
  • 구름많음전주 5.3℃
  • 구름조금울산 4.9℃
  • 맑음광주 5.5℃
  • 맑음부산 6.5℃
  • 구름조금여수 6.5℃
  • 맑음제주 7.5℃
  • 흐림천안 2.1℃
  • 구름많음경주시 2.3℃
  • 구름조금거제 4.4℃
기상청 제공

국제

외국 도주 중국 관리 ‘밑수 불명’이 추적의 난제

 중국이 외국도주의 부패 관리를 붙잡아 오는 장면

중국공산당 최고 반부패기구가 일전 반부패 조사를 책임진 기구들이 정보를 잘 수집하여 관리들의 외국 도망을 미연에 제지할 것을 호소했다.

6월 21일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6월 19일 중앙기위감찰부(中央纪委监察部)는 이날 발표한 문장을 통해 지난날 도망자와 장물 추적 작업이 직면한 돌출한 문제들로 상황을 잘 모르는 것과 국내 조직의 무질서 상태 등이 포함됐다고 말했다.

“지난날 도주자와 장물 추적작업이 직면한 최대 문제는 밑수를 모르는 것이다.”

문장은 “도대체 외국에 도망한 사람이 얼마나 되며 어떻게 도망하고 최후에 어느 국가로 도망했으며 돈을 얼마나 가지고 도망했는지, 그리고 무슨 채널을 통해 이체했는지, 최근 상황은 어떤지를 모두 잘 모르며 심지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다.”고 문장이 지적했다.

주앙더수이(庄德水) 베이징대 염정건설 연구 센터(北京大学廉政建设研究中心) 부주임은 당국은 반드시 외국 도주 관리들과 자금 이체 관련의 모든 상황을 장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런젠밍(任建明) 베이징 항공항천대(北京航空航天大学) 청렴 연구와 교육 센터 주임은 중국관리들의 부패에 대한 힘 있는 증거를 장악하는 것이 기타 국가들과 인도합작을 확보하는데 관건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국이 안건에 대해 확실하게 알고 충분한 증거를 제공해야만 기타 국가들과 합작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런젠밍은 “외국 도망 관리가 범한 죄, 가지고 출국한 국가기밀 및 이것이 중국에 대해 구성하는 위협 등에 대해 심층적이며 상세한 분석을 잘 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앙기위(中央纪委)의 문장은 감독기구의 소홀한 태도를 비평했다.

“어떤 사람들은 뛰어난 신통력에 무궁무진한 재간으로 여러개 이름과 여러 장 신분증으로 여러개 여권과 홍콩 통행증을 가지고 있으며 귀신도 모르게 도망하면서 인간세상에서 마치도 증발한 감을 준다.”고 말했다.

문장에 따르면 중앙 반부패 협력팀은 공산당원과 국가 공직자들의 외국 도망 정보 관련 보고 제도를 제정하고 외국 도망자 데이터 베이스를 설립했으며 그 외에 또 도주자와 장물 추적 관련 국제 작업 사무실을 설립하고 도망자와 장물 추적 협력강도를 강화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4월 중국은 2016년 반부패 국제 추적 작업을 배치하고 ‘천망(天网)2016’행동 시동을 선포했다.

그리고 국제 추적 작업 성과로서 국제형사 경찰조직이 발포한 ‘홍색 지명수배령’ 100명 부패혐의자들 중 30명을 붙잡아냈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크리스마스 씰 특별성금 전달식...결핵 퇴치 위한 특별한 연대 이어갈 것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15일 의장 접견실에서 ‘2025년 크리스마스 씰 특별성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결핵 예방과 퇴치를 위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수원7), 임채호 의회사무처장 및 김영준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2025년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특별성금 50만 원을 전달하며 결핵 퇴치에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진경 의장은 “결핵 없는 건강한 경기도를 위해 그동안 많은 도민들께서 크리스마스 씰 한 장에 마음을 담아 우리 사회의 건강을 함께 지켜왔다”라며 “그 오랜 나눔의 전통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고, 현장에서 애써주고 계신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씰에 담긴 ‘브레드 이발소’ 캐릭터들이 전하는 밝은 에너지처럼 결핵으로 힘들어하는 도민들께도 희망과 용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경기도의회는 결핵의 예방과 퇴치를 위한 특별한 연대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