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0.5℃
  • 흐림강릉 5.3℃
  • 구름많음서울 2.3℃
  • 구름많음인천 3.7℃
  • 흐림수원 2.5℃
  • 흐림청주 3.2℃
  • 흐림대전 1.5℃
  • 맑음대구 -0.9℃
  • 흐림전주 2.1℃
  • 맑음울산 1.6℃
  • 흐림광주 2.5℃
  • 맑음부산 5.3℃
  • 맑음여수 4.1℃
  • 맑음제주 6.8℃
  • 흐림천안 1.2℃
  • 맑음경주시 -2.7℃
  • 맑음거제 1.3℃
기상청 제공

국제

장쟈제 세계최고 유리교 건설

 

세계 최장, 최고의 장쟈제 유리교
 
세계적으로 가장 길며 가장 높은 후난 장쟈제 대협곡 유리교(湖南张家界大峡谷玻璃桥)가 근일 완공됐다. 관광객들은 다리에서 발밑 유리 바닥을 통해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협곡 미경을 감상할 수 있다.
대교는 아직 개방하지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영상화면만 봐도 다리가 나른하다.”고 말했다.
사랑의 반려들로 보면 이 대교는 “나를 업고 건너만 가면 시집가겠다.”는 사랑 대교로 되고 있다.
6월 2일 홍콩 밍보(明报) 보도에 따르면 비록 대교는 이미 여러 가지 기술로 관광객 안전을 보장한다고 말하지만 적지 않는 사람들이 다리 아래에 그물을 설치할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또 일부 네티즌들은 만일 다리 우에 서고 싶으면 우선 ‘중국제조’를 절대적으로 믿는 용기가 수요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유리교 메인 스팬 길이는 430m, 교면 길이는 375m, 폭은 6m이고 교면과 협곡 바닥 고도는 300m이다.
교면은 높은 경도, 높은 두께치, 높은 내마모성, 높은 방폭치, 온도 급강하 방지 등 특성을 구비한 유리재료이며 최대 고객 탑재숫자는 800명이다.
다리에는 사람들의 보행 진동 영향을 감소하기 위해 무게가 750kg되는 유리구 72개를 불규칙적으로 설치했다.
유리교는 지난달 명칭 모집 활동을 통해 ‘윈텐두(云天渡)’라고 명명했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보건복지부, 2025년 제7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12월 15일 16시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도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민연금기금 한시적 전략적 환헤지 기간 연장(안)」과 「목표초과수익률 설정방안(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기금위는 국민연금기금 한시적 전략적 환헤지 비율 조정기간을 2026년까지 추가 연장하는 안을 심의․의결했다. 작년 12월 기금위는 환율 급등 이후 안정화에 따른 환손실에 대비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전략적 환헤지를 하는 방안을 2025년까지 연장한 바 있다. 기금위는 올해도 여전히 환율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시적 전략적 환헤지 기간을 내년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결정에 따라 국민연금공단은 한국은행과 외환스왑 계약을 2026년 말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또한 기금위는 전략적 환헤지를 시장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 가능하도록 탄력적 집행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기금위는 「목표초과수익률 설정방안」도 심의·의결했다. 목표초과수익률은 기금운용본부가 기준수익률을 초과하여 달성해야 하는 수익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