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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의 하이테크 미래는 선쩐에, 베이징과 상하이를 잊어라!


 중국의 하이테크 미래는 선쩐에
 
이전의 작은 어촌이 현재 중국 제조업 경제기적 중심으로 발전했다.
현재 이 도시의 미래 경제 성장은 금융, 과학기술과 문화산업에 집중되고 있다.
이곳에는 중국의 최대규모에 최대 스타 효력을 가진 공사들이 자리 잡고 있다. 대량의 중국 젊은 기업가들이 이 도시에서 글로벌 인정을 받는 브랜드를 창설하는 중이다.
선쩐(深圳)은 양호한 제조업 공급 사슬과 교통망이 있다. 이웃의 홍콩 은행업과 금융 전업기구, 더욱 따뜻한 기후, 그리고 공기 오염이 베이징과 상하이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
선쩐 시디 과기유한공사(深圳矽递科技有限公司)의 에릭 판(埃里克·潘) 창시자는 “선쩐이 새로운 하이테크 최전선으로 되고 있다. 이곳에는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상품으로 전환하는 인프라 시설이 잘 창설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하여 “사람들이 선쩐에 밀려들고 있다. 그들은 젊고 대담하며 도시 스타일을 부각하고 있다. 내가 보건대 이는 선쩐이 중국의 기타 도시들에 비해 본질적으로 구별되는 점이다.”고 말했다.
베이징대 후이펑 비즈니스 학원(北京大学汇丰商学院)의 크리스토퍼 볼딩 교수는 국유 기업이 통치 지위를 차지하며 사업이 관계에 의존하는 기타 도시들에 비해 선쩐의 비즈니스 환경이 더욱 개방됐다고 말했다.
“경쟁은 선쩐이 진정으로 다른 도시들, 특히 경직된 동북 도시들과 전혀 같지 않는 요인으로 되게 했다. 만일 중국 지도자들이 선쩐의 창조성과 경쟁을 중심으로 하는 경제 방식을 전국에 특히 중국 동북지구에 복사하면 세계 경제에 거대한 영향을 일으킬 것이다.”고 그가 말했다.
현재 선쩐이 받는 도전은 이 도시를 현대적이며 사람들이 만족하는 직업과 생활을 할 수 있는 도시로 부각시키는 것이다. 고등교육을 받으며 고소득을 특징으로 하는 화잇칼라 층들이 자기 집으로 인정하게 해야 한다.
비록 선쩐이 지난 30년 고속도 공업화가 가져온 많은 부정적 요인들이 있지만 제슨 왕(杰森·王)과 같은 젊은 기업가들이 이곳에서 사업하는 열정을 막지 못하고 있다.
왕은 “기업가들로 보면 선쩐이 기회가 풍부한 도시이다. 이것이 바로 많은 젊은이들이 선쩐에서 모험을 하는 원인이다.”고 말했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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