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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여주시, 환경주무관 산업재해 예방 안전교육 실시 - 여주시청




여주시는 2월 12일 금요일 오후, 하동 환경주무관 휴게실에서 여주시 전체 환경주무관 68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실시되었으며 환경주무관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사고 예방요령을 집중적으로 지도했다.

한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신해철 과장은 애니메이션, 동영상 등 각종 시각적인 자료를 준비하여 다소 지루할 수 있는 안전교육시간에 환경주무관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활기를 불어넣었다.

시청 관계자는 "주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환경주무관들의 산업재해를 최대한 예방하겠다"고 전했으며 "추후 환경주무관들의 안전을 위하여 각종 안전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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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