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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양주시, 정월대보름맞이 행사 북한강 야외공연장서 개최 - 남양주시청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0일(토)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북한강 야외공연장에서 정월대보름맞이 북한강변어울림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행사 주최 측인 '북한강 어울림 한마당 위원회(위원장 조남현)'에서는 정월대보름 날짜가 22일(월)이지만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날짜를 20일(토)로 조정했다.

음력 1월 15일인 대보름은 우리 세시풍속에서는 설날만큼 비중이 큰 행사로 일 년 중 처음 맞는 보름날인 이날, 옛날 농경사회에서는 그해 농사의 풍년과 운세를 점치고 풍요를 빌며 달집태우기, 부럼깨기 등의 놀이를 했다고 한다.

정월대보름맞이 북한강 변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오전 11시에는 부럼깨기, 대형윷놀이, 연날리기 행사가 시작되고 오후 4시부터 쥐불놀이 깡통만들기, 횃불만들기, 소망등 만들기와 오후 6시부터는 소망등날리기,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의 행사가 준비됐다.

행사문의는 북한강 변 주민 어울림 한마당 위원회(010-8638-6541, 010-4122-1485)나 남양주시 문화관광과 공연기획팀(031-590-4244, 459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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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