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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 3~5세 영유아용 스푼 개발 -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이 나이가 어려 지능발달이 떨어지는 아이들을 위한 유아용 숟가락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숟가락은 스스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유도하고 차츰 집기류의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시작하는 단계에 사용하는 아이템이다.

사람이 살아감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의식주다. 그중 식생활에 관한 문화는 현대인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며 여러 가지 형태의 발달을 이루고 있다. 일반적으로 숟가락과 젓가락은 음식을 먹기 위한 도구로 한국인에게 익숙하고 필수적인 용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성인들을 위한 식기도구의 위생, 디자인, 편의성을 꼼꼼히 따져 많은 개발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또한 성인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젓가락 교정을 위한 에디슨 젓가락이라는 상품이 출시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젓가락은 손가락 위치를 고정시켜 젓가락을 집는 어린아이들의 식기도구 사용법을 습득시키는데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아이들의 식기도구 사용법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커지는 이유는 매번 아이들에게 음식을 먹여줘야 하는 불편함과 어린 나이에 식기도구를 사용해 정교한 손 근육을 사용함으로써 두뇌를 자극해 지능개발 향상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오며 젓가락을 사용하는 적절한 교육 시기를 놓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젓가락은 어느 정도 지능이 발달한 아이에게 쥐여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손가락으로 젓가락을 파지해야 한다는 인식보다 주먹으로 식기도구를 감싸 쥐는 형태에 익숙한 아이들은 젓가락은 물론 숟가락조차 잡는 방향, 위치 등의 교육이 어렵고 매번 던져버리는 상황이 연출되어 에디슨 젓가락 재질 특성상 아이들에게 가해지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유아용 숟가락은 숟가락을 가지고 음식을 떠야 한다는 개념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영유아가 숟가락을 포크처럼 사용하는 방법을 채택한 아이템이며 숟가락을 미음, 죽 등의 가벼운 음식을 향해 포크처럼 찍었을 때 음식이 스푼 안에 내포되어 아이가 입으로 가져가 안전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데에 중점을 둔 아이템이다.

이 아이템은 아이가 주먹을 쥔 상태로 숟가락을 잡을 수 있도록 둥그렇게 생긴 손잡이와 숟가락 모양의 형태가 다수의 갈래로 나뉘어 형성되어 위에서 아래로 포크처럼 찍었을 때 음식이 숟가락 내부에 내포할 수 있도록 형성되어 있다. 또한 재질은 실리콘으로 아이들이 음식을 먹고자 숟가락을 집었다가도 던져버리거나 장난치는 상황에도 안전한 아이템이다.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 소개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www.okyunsun.com)은 아이디어 기반의 응용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기업이다. 모든 아이디어는 지식재산권으로 구축되고 있으며 필요로 하는 기업과 개인에게 판매 및 임대하고 있다. 나아가 고객이 요청하는 분야의 기술/디자인에 대해 연구개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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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걸어서 20분 만에 남산 정상 '북측숲길' 현장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6시 30분, 정희원 초대 서울 건강총괄관과 함께 명동 일대에서 남산 정상 N서울타워를 잇는 ‘북측숲길’을 찾아 이용자 안전과 편의성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지난 7월 28일 개방한 ‘북측숲길’은 남산 정상에서 북측순환로를 잇는 0.5㎞ 길이의 데크계단길이다. ‘북측숲길’ 이용 시 남산을 더 쉽고 안전하게 오를 수 있으며 남산 정상까지 보행 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20분가량으로 크게 줄일 수 있다. 정희원 서울 건강총괄관은 시정 전반의 건강 관련 정책 수립과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등 ‘건강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8월 1일부터 2년이다. 정 총괄관은 최근까지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전 국민에게 '저속노화', '자기 돌봄', '돌봄 예방' 등을 알렸다. 오 시장은 ‘북측숲길’ 입구에서 정상까지 정 총괄관과 직접 걸으며 시민 편의와 안전 등의 분야를 세심하게 점검하고, 올라가는 길에 조성된 쉼터 3곳(물소리, 바닥숲, 시티뷰)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