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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귀농·귀촌인 역량 강화 워크숍 ‘화합·소통의 장’ 마련

귀농·귀촌인 간담회·분과별 발표회 등 현장 소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정읍시와 사)정읍시귀농귀촌지원센터는 지난 16일 내장상동 나무이야기에서 ‘2021년 정읍시 귀농·귀촌인 워크숍’을 가졌다.

 

귀농·귀촌인의 사기진작과 화합, 소통을 위해 열린 이번 워크숍은 정읍에 귀농·귀촌한 농업인과 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공감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고, 워크숍에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귀농·귀촌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고,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 융화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참여자들은 귀농·귀촌인과 원주민 간 갈등 원인 분석을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마을 환영 행사와 동아리 활동 등 귀농·귀촌인들과 지역민이 하나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재능 기부단과 동아리 활동, 실용 교육, 멘토단 등 분과별 발표회 시간을 통해 활동 진행사항과 1년 동안 귀농·귀촌 현장에서 느꼈던 점 등을 발표해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허삼권 귀농귀촌지원센터 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더욱 화합 상생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정읍이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참석한 모든 분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융화 교육과 갈등관리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현장 중심의 귀농·귀촌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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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에 따른 증시 반응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경제 지표의 둔화와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조짐이 금리 인상 중단 또는 속도 조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하거나 동결을 결정한다면, 달러화 강세 압력이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달러화 가치 하락은 수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외국인 투자 유입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금리 인상 중단이 경제 성장 둔화를 야기할 것이라는 우려도 존재한다. 금리 인상은 통상적으로 경제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경우, 투자 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 따라서, 증시의 반응은 연준의 정책 결정뿐만 아니라, 경제 지표의 흐름과 시장 심리에 따라 복합적으로 결정될 것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상황을 신중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며, 국내 경제 상황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