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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 1일 영어투어 학생들 현장학습으로 인기

오는 13일 순창투어 진행예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 시티투어버스인 ‘풍경버스’를 타고 프랑스인 가이드 레아모로가 영어로 진행하는 ‘순창 1일투어’ 상품이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순창1일투어’는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20 정원에 매월 1 정도 ‘벚꽃’과 ‘한 여름밤의 산책’, ‘음식’, ‘힐링’ 다양한 주제로 또는 밤에 프랑스인 가이드와 함께 순창의 주요 관광지를 투어하는 상품이고, 무엇보다 미국, 영국, 캐나다, 모나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다양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순창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홍보효과도 톡톡히 누리고 있다.

 

영어로 진행하는 1일투어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평일 학생들의 단체 투어문의도 잇따르고 있고, 외국인 유학생들이 사전 예약을 통해 1 투어를 경험하는가 하면, 지난 3일에는 중학교 영어동아리에서도 순창 초연당, 채계산 순창의 다양한 명소를 둘러보는 현장체험학습이 이뤄졌다.

 

이달 13 진행 예정인 1일투어는 ‘레아모로가 추천하는 순창 1 투어’라는 주제로 채계산 출렁다리와 순창초연당에서 고추장비빔밥과 된장찌개를 가족들이 함께 만들어 체험하는 전통장식생활체험이 진행되고, 이어 역사스토리가 전해지는 향가터널, 어린이들의 체험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발효소스토굴, 푸드사이언스관 등도 투어할 예정이다.

 

13 진행하는 순창 1일투어 참가비는 5,000원으로 25 선착순 모집이며 참가문의는 순창군 미생물산업사업소 하면 된다.

 

황숙주 군수는 “코로나19 인해 정상적인 투어버스 운행이 힘들었지만 투어버스에 대한 입소문이 나면서 순창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발효테마파크의 과학체험 등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순창에서 새로운 경험을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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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에 따른 증시 반응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경제 지표의 둔화와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조짐이 금리 인상 중단 또는 속도 조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하거나 동결을 결정한다면, 달러화 강세 압력이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달러화 가치 하락은 수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외국인 투자 유입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금리 인상 중단이 경제 성장 둔화를 야기할 것이라는 우려도 존재한다. 금리 인상은 통상적으로 경제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경우, 투자 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 따라서, 증시의 반응은 연준의 정책 결정뿐만 아니라, 경제 지표의 흐름과 시장 심리에 따라 복합적으로 결정될 것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상황을 신중하게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며, 국내 경제 상황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