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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새마을운동 순창군지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 구슬땀

집주변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 이웃사랑 실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새마을운동순창군지회(회장 양걸희) 지난 28, 동계면 관내 장애우,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고쳐주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동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도배, 장판 교체, 집주변 환경정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양걸희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비롯해 관심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서 도움을 전달하고 싶다. 늘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새마을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받는 이웃을 위해서 최선을 하겠다”고 전했으며, 한편 새마을운동 순창군지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고쳐주기 사업과 함께 소외계층 밑반찬 나눔 활동, 클린순창 만들기 실천 활동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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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