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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도시재생 문화예술 레지던시 ‘불어라, 문화 바람’

11월 20일까지 버스킹·연극 등 다채로운 공연 선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정읍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침체한 도심 곳곳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며, 10월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선정된 문화예술 레지던시 2개팀의 연주와 버스킹, 연극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문화예술 레지던시’ 행사는 도시재생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어 줄 문화예술 활동팀이 주민들과 함께 문화를 교류하는 행사로, 오는 30일 정읍역 대합실에서 진행되는 클래식 연주 팀의 ‘청년 예술가와 함께하는 우리 동네 음악회’를 시작으로 31일 정읍역 광장에서 JBSC 레디액션팀의 버스킹공연이 이어지며, 또 11월 3일은 연지시장 후문에서 진행되는 거리연극 ‘연지시장’이 11월 20일은 연지시장 내 연지마중 부근에서 버스킹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도시재생지역인 정읍역 광장과 연지시장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만한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며 “도심 속의 추억을 공유하기 위한 문화예술 활동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정읍 출신 청년 예술가들의 예술공연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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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성과평가(2024)' 결과경기도 모든 시범지역 우수 성과 달성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4 교육발전특구 성과평가’에서 도내 7개 시범지역 전반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향후 40억 원의 추가사업비를 확보해 교육발전특구 추진에 동력을 얻게 될 전망이다. 이번 평가는 교육부가 전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을 대상으로 ▲지자체와 교육청 간 협력체계 ▲지역 교육혁신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나타났다. 특히 도내 관리지역 3곳(동두천, 양주, 고양)은 모두 ‘선도지역’으로 승격해 총 15억 원의 추가사업비를 교부 받게 됐다. 기존 선도지역인 파주, 김포, 포천, 연천 지역은 총 25억 원의 추가사업비를 확보해 모두 40억 원의 사업비가 증액된다. 이로써 경기도 7개 모든 시범지역이 선도지역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성과평가에 따른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16일 ‘경기도교육발전특구 관계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7개 시범지역 지자체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도교육청 관련 부서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간에는 각 지역의 특색 있는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