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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고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학울림센터 운영회의 열려

4분기 사업계획 및 동학울림센터 재개방 운영 등 논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정읍시 고부면은 지난 25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복지사업을 논의하기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 여가활동의 중심이 되는 동학울림·건강지킴센터 운영 회의를 가졌다.

 

동학울림센터 취미교육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학울림센터 위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논의사항으로는 그간 고부 눌제 경관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이루어져 면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유채꽃 식재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4분기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도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을 합의했으며, 아울러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잠정 중단한 동학울림센터 재개방 시기에 대해서도 위드코로나 정책에 맞춰 판단하는 것으로 논의했다.

 

강인식 면장은 “고부 면민들의 건강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운영위원회에서 논의한 부분을 토대로 더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코로나19의 위기를 잘 헤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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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