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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개인택시 정읍향우회, 장학금 전달로 고향 사랑 실천

26일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원 기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전주개인택시 정읍향우회(회장 김영철)26일 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유진섭)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전주개인택시 정읍향우회는 전주에서 개인택시 사업을 하는 종사자들로 구성된 향우회로 정읍이 고향인 회원 90여 명으로 이뤄졌고, 2015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하면서 고향 사랑과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철 회장은 “고향 후배들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십시일반 모은 장학금이 인재 육성과 수준 높은 교육 환경개선에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고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향우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진섭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지가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미래 인재들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후원해주시는 향우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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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