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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성료’

유진섭 시장,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처우개선 노력 ‘약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정읍시는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22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데 고생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했고,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백신접종을 완료한 100여 명의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정읍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의 손을 잡아주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는 ‘사회복지인과 함께 복지인 속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식전 공연과 윤리선언문 낭독, 기념사·축사, 퍼포먼스 행사 등이 진행됐고, 또 사회복지실천 현장에 대한 많은 관심과 열정을 통해 지역복지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온 사회복지 유공자 15명과 직무 활동 수기 우수작 6명에 대해 표창을 전달했다.

 

유진섭 시장은 “코로나 시대에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일선 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회복지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매년 9월 7일)은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정기념일이며, 시는 매년 정읍시 주최, 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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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성과평가(2024)' 결과경기도 모든 시범지역 우수 성과 달성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4 교육발전특구 성과평가’에서 도내 7개 시범지역 전반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향후 40억 원의 추가사업비를 확보해 교육발전특구 추진에 동력을 얻게 될 전망이다. 이번 평가는 교육부가 전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을 대상으로 ▲지자체와 교육청 간 협력체계 ▲지역 교육혁신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나타났다. 특히 도내 관리지역 3곳(동두천, 양주, 고양)은 모두 ‘선도지역’으로 승격해 총 15억 원의 추가사업비를 교부 받게 됐다. 기존 선도지역인 파주, 김포, 포천, 연천 지역은 총 25억 원의 추가사업비를 확보해 모두 40억 원의 사업비가 증액된다. 이로써 경기도 7개 모든 시범지역이 선도지역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성과평가에 따른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16일 ‘경기도교육발전특구 관계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7개 시범지역 지자체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도교육청 관련 부서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간에는 각 지역의 특색 있는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