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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북전력,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매달 사랑의 간식 후원

드림스타트 이용가정 10가구에 통닭 전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정읍시 전북전력(대표 심은섭)은 지난 2월부터 매달 드림스타트 이용가정 10가구를 선정해 통닭 10마리(17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있다.

 

전북전력은 정읍시 관통로에 소재한 전기공사 전문업체로 주택과 상가 전등이나 도로변 가로등 교체 관련 공사를 주로 하고 있고, 그간 신태인읍과 영원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오래된 형광등, 합선 위험이 있는 전선 교체 등 꾸준한 후원을 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북전력 심재용 부장은 “정읍시 드림스타트에서 시행하는 밑반찬 지원사업 관련 기사를 접하면서 훈훈한 감정을 느꼈고, 후원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먹거리를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러한 후원자들이 있어 아동들이 꿈과 미래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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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