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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자원봉사종합센터, 청소년봉사단과 연탄나눔 봉사활동 펼쳐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 지역 내 청소년들과 매년 진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김삼순) 지난 20 순창고등학교, 제일고등학교 청소년 학생들이 참여한 연탄봉사활동을 진행했고, 이날 봉사활동에 23명이 참여했으며, 순창읍 순창1길과 남계로 일원 3세대 어르신 가정에 연탄을 직접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동절기 사랑의 연탄나눔활동은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청소년들과 매년 진행하고 있고, 청소년봉사단은 지난 15일과 16 각각 순창읍 가잠로와 교성로 일원 3세대와 경천로 일원 4세대에게 연탄나눔 활동을 진행했었다.

 

연탄배달 봉사에 참여한 청소년 봉사단원은 “너, 없이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있도록 돕는 보람된 봉사활동이었다”면서 “특히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 전달되는 연탄배달은 의미있는 봉사활동으로 이런 경험을 있게 되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거동불편 가정을 위한 무료빨래방, 이동목욕 서비스 외에도 맞춤형 재능봉사단, 희망나눔 가족봉사단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참여를 희망하는 봉사자라면 1365자원봉사포털 가입 참여 신청을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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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