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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영양플러스 사업 모유수유 교실 운영

모자 건강증진에 초점을 맞춰 진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이 영양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20일까지 5 실시하는데, 지난 18 행복누리센터 1 해피니스센터 교육실에서 번째 교육을 시작으로 19 행복누리센터, 20 복흥.쌍치 보건지소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모유 수유에 대한 장점과 방법을 알려주어 모유 수유에 대한 인식률과 실천율을 높이고, 모자 건강증진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며, 모유수유 교육은 임신, 출산부 배우자가 함께 수업을 듣고, 교육용 체험 조끼를 이용해 임산부, 모유수유 교육과 체험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군은 아이를 돌보는 일이 여성 혼자만의 일이라기보다는 부부가 함께해야 한다는 인식의 변화 출산과 양육의 노력을 가족이 함께할 있도록 하는 데에 도움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상자에게는 해당 수업 일자가 문자로 안내되며, 네이버 밴드 ‘순창군 영양플러스’에서도 수업 날짜 시간을 확인할 있다.

 

순창군보건의료원 정영곤 원장은 “모자 건강증진을 위해 모유 수유를 교육을 준비했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 생활수칙을 준수해 2m이상 거리 두기, 대상자의 체온측정, 자주 환기하기 등을 지키며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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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