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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협순창군지부, 순창군에 농협창립 60주년 기념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기탁

우리농산물 소비 촉진과 취약계층 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NH농협 순창군지부(지부장 김현수) 지난 15 우리농산물 소비 촉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농산물 꾸러미 100상자(500만원 상당) 순창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꾸러미는 사과·감자·단호박 농산물과 농협 즉석밥·곰탕 가공식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순창군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고, 김현수 지부장은 “코로나19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준 NH농협 순창군지부에 감사하다.”며 “기탁해준 농산물 꾸러미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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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