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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건강생활실천 경로당 건강 활력 교실 운영

노화로 인한 신체적 변화를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 중점 진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이 다음달 16일까지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노화로 인한 신체적 변화를 예방하고, 활기차고 보람된 생활을 위해 경로당 건강 활력 교실을 운영한다.

 

최근 적성면 대산경로당을 시작으로 희망경로당 16곳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경로당 개방에 따라 소규모 대면 방식으로 소근육 강화를 위한 공예 프로그램 노화로 인한 신체적 변화를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며,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있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노력해 진행하고 있다.

 

한편 순창군은 노인층의 건강관리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꾸준히 노인건강관리교실을 운영했으며, 근력강화 낙상방지를 위한 바른자세 걷기교실, 금연, 절주, 건강교육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 있고, 특히 일상 건강관리를 실천할 있도록 건강꾸러미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순창군 보건의료원장은 “소근육을 사용하면 신경 발달에 도움을 뿐만 아니라 활기차고 쾌활한 생활의 변화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고 지역주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삶의 향상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기타 문의 사항은 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계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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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