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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한국농어촌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농촌협약 주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이 지난 12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양정희) 농촌협약 주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순창군 농촌협약 주요사업의 추진을 위한 상호협혁체계 구축 ▲지역개발관련 정책 발굴 네트워크 강화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 협력 사업추진체계 구축 등이다.

 

군은 지난 7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을 통해 38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5년까지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에 포함된 순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기초생활 거점조성(인계․금과․팔덕면), 기초생활 거점조성 2단계(적성․유등․풍산면) 11개의 협약대상 사업을 추진하며, 농촌협약 대상사업 추진으로 군민이 다양한 생활서비스 혜택을 누릴 있도록 농촌공간 활성화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농촌인구 감소 고령화로 인해 침체된 농촌지역의 정주여건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두 기관의 업무협약으로 정부 정책 방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효과적인 사업추진체계를 구축하고 농촌 지역의 활력과 지역 주민의 삶의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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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